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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런던 4. 비틀즈, 그리고 goodbye 런던!(10)2012.03.07
- 2012 런던 3. 도심지 그리고 최고의 야경(37)2012.03.06
- 2012 런던 2. 중심가를 몰아서 돈 하루(35)2012.03.04
- 2012 런던 1. 도착, 버킹엄 궁(11)2012.03.03
- 2012 런던 0. 프롤로그(12)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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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 2012/03/07 04:43
1. 비틀즈의 흔적 (Beatles)마지막 날의 아침. 역시 마지막 빅토리아 역 앞입니다. 늘 여행의 시작점은 이 빅토리아 역이였죠. 숙소로 돌아갈 때도요.마지막 날 아침은 뭘 먹어볼까.. 그러고보니 영국에 와서 영국음식을 하나도 못 먹었네..? 가장 많이 알려진 피쉬 앤 칩스는 애초부터 먹을 생각이 없었구요. 그건 독일에도 흔하니까~. 영국이 발상지이...
- 세상
- 2012/03/06 04:46
1. 서머셋 하우스 (Somerset House)세번째 날엔 아침부터 미술관 행! 여타 회화갤러리나 박물관과는 비교도 안 되게 작은 규모긴 하지만 알짜배기 주요 작품들이 소장된 컬렉션이죠. 중세부터 르네상스를 거쳐 인상주의, 현대미술까지 있습니다.미술관은 거대한 성채의 일부분만을 사용하고 있는데 주요 통로인 나선형 계단.고흐의 귀를 자른 자화상. 상당히...
- 세상
- 2012/03/04 08:10
본격적인 여행길에 오른 두번째 날의 기록입니다. 그 하루를 시작한 호텔의 조식부페. 조식부페에 있는 모든걸 긁어모아 온 쟁반의 내용물입니다. 딱 이거뿐이에요. 그만큼 싼 호텔이긴 하지만...--; 식빵과 그 옆엔 토스터기, 씨리얼과 우유, 잼과 버터, 주스와 커피와 차. 물론 돈을 더 추가해서 내고 주문하면 런던식 푸짐한 식사를 즐길수도 있지만 뭐 호텔...
- 세상
- 2012/03/03 05:35
도르트문트 공항에서 아침 7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걸려 도착한 런던 루톤 공항, 1시간 시차가 있어서 도착한 시간 역시 아침 7시. 너무 일찍 도착했지만 그 덕에 하루를 거의 풀로 쓸 수 있는 이점이 있는 일정이였죠. 하지만 한창 감기를 달고 온 저의 몸상태는 영 기운이 빠져있었고 의욕도 반감. 어쨋든 일단은 런던시내로 가자 해서 셔틀을 타고 1시간 ...
- 세상
- 2012/03/02 18:12
1. 빨간 공중전화부스와 빨간 이층버스. 런던의 상징이라 할 수 있죠. 사진만 보고도 바로 아셨죠? 아 얘가 런던 갔었구나. 사진에도 보이듯이 영국은 좌측통행의 나라! 이건 여행 마지막날쯤 되서야 익숙해졌는데.. 익숙해질만하니 컴백. 일본여행 이후로 참 오랜만의 좌측통행.2.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급 런던을 갔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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