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의 파리 방문은 날씨 덕분에 더더욱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 따사로운 태양과 예쁜 도시와의 어우러진 풍경은 파리 하면 늘 그리운 도시로 머릿속과 가슴속에 기억된다. 다시 그 곳을 찾고 싶다. 한 여름 밤의 세느강 다리 위에서의 젊은이들의 자유롭게 노는 풍경도, 파리시를 유유히 흐르는 세느강과 그 강에서 본 여운짙은 노을도. 나에게 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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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독일유학생 이글루스 블로거 고선생 // 현 산중턱 스튜디오 포토그래퍼 고선생by 고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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