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등심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간만에 집에서 등심스테이크(31)2011.05.30
- 스테이크와 감자 그리고 스프(50)2011.01.19
- 스테이크 & 샐러드(18)2010.12.20
- 스테이크와 모듬야채(29)2010.05.13
- 학생식당 st 스테이크(25)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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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食
- 2011/05/30 00:50
독일 오고부터는 한국에선 어떤 고기보다도 비싸고 고급 취급 받고 맛도 분명히 있는 쇠고기가 여기서는 그다지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냥 돼지고기가 더 좋습니다. 유일하게 쇠고기가 맛있게 느껴지는 경우는 스테이크 뿐입니다. 15mm 정도의 두께에서 느껴지는 풍성함과 맛의 원천인 풍부한 육즙은 스테이크 전문점에 가질 않아도 집에서도 불조절 신경써서 구우...
- 食
- 2011/01/19 22:48
오랜만에 등심스테이크와 사이드를 갖추어 먹었습니다. 늘 맛난 스테이크를 굽기엔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굽기 정도를 결정할 수 있는 느낌이란걸 터득한것 하나만으로 늘 밀어부치죠.등심스테이크에 각종향신료, 겨자씨 등을 묻혀 아주 평범하게 팬에 굽습니다. 그릴자국이라도 나는 멋있는 팬도 없고.. 직화도 아니고.. 이런 조건속에서 ...
- 食
- 2010/12/20 05:24
탄수화물을 배제한 철저한 고기와 야채. 오히려 밥이나 빵이 없이 먹으니 속에 부담은 덜한것 같아요. 요샌 더러 그냥 고기와 야채로만 때우는 경우가 전에 비해 잦아진 것 같습니다.샐러드는 늘 먹는대로 발사미코에 올리브유의 조합. 야채는 토마토와 오이, 양파입니다. 가장 질리지 않고 잘 먹게 되는 조합이죠.It's 고기. 등심스테이크와 닭가슴살구이...
- 食
- 2010/05/13 20:26
별다른 설명도 필요없을것 같고.. 그냥 보시는대로.냉장고에 남아있던 스테이크용 고기 한조각을 먹기 위해 고기 한 덩이 + 푸짐 야채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요 찐득한 녹색 죽 같은건 시금치를 갈아서 허브와 크림과 함께 푹 졸여 끓인거에요. 퍼먹기 좋은, 독일에선 흔한 야채사이드죠.다른 야채도 많으므로 슈파겔은 두개만 데쳤습니다. 올해는 슈파겔 많...
- 食
- 2010/01/07 08:05
이 심플하기 그지없는 '스테이크'라 제목지은 음식은.. 일단 스테이크 맞습니다. 맞구요..무려 쇠고기 등심이라구요. 웰던으로 구워버려서 육즙도 빠져 납작해지고 소스로 뒤덮어 알아보기 힘들겠지만요..;독일의 대학교의 학생식당을 멘자Mensa라고 하는데..(영어로 mensa는 상위 아이큐집단이죠?)그런 학생식당에서 내주는 음식 스타일을 따라해봤습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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