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구시가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2012 봄의 룩셈부르크 1. 구시가 산책(15)2012.04.20
- 2010 여름 독일/벨기에 4 - 비오는 구시가, 브뤼헤(23)2010.08.18
- 2009 겨울휴가 in 잘츠부르크 3 - Adieu(18)2010.01.06
- 쾰른, 대성당과 쾰슈 맥주(10)2009.11.07
- 베토벤의 고향, 독일 본Bonn(13)2009.10.04
- 바로크의 도시 '엘베의 피렌체', 독일 드레스덴Dresden(10)2009.08.16
- 독일 뮌스터Münster, 구시가와 자전거(0)200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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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 2012/04/20 06:33
기차를 탄건 아침(새벽?) 4시 반. 간만에 얼리버드가 되어 새벽기차에 몸을 싣습니다. 기차에서 맞이하는 떠오르는 태양. 일출도 오랜만에 보는군요. 그리고 참 간만에 타보는 라인강 구간.비몽사몽간에 중간에 갈아타는 역의 맥도날드에 들어가 정신차리기겸 아침식사 겸으로 모닝 카페라떼.도르트문트에서 4시간 이상을 달려 도착한 곳은 독일 서쪽 국경지역 도시인 ...
- 세상
- 2010/08/18 05:07
와우 드디어 독일을 벗어나 벨기에입니다. 땅꼬마 시절에 갔었다는 벨기에. 수많인 벨기에 볼거리 중에 어렴풋이 기억나는건 그저 오줌싸개 동상뿐. 이 나이 되서 다시 제대로 보러 20몇년만에 다시 오게 된 벨기에입니다. 첫 도시는 브뤼헤입니다. 독일에서 벨기에로 넘어올때 브뤼셀이 더 가깝긴 하지만 벨기에 여행 후 동행한 친구는프랑스로 넘어갈것이고 저도 독일...
- 세상
- 2010/01/06 09:58
2009 겨울휴가 in 잘츠부르크 1 - Joy2009 겨울휴가 in 잘츠부르크 2 - Nature여행기의 마지막 3편이네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벌써 하염없이 이 때의 순간순간들은 저 멀리 과거로 달아나버리고 있네요. 벌써 여행 마친지 1주일하고도 더 지났다니 참.. 대신에 추억은 더더욱 짙어지는거겠죠?12월 28일-마지막 산책다음날이면 다시 ...
- 독일
- 2009/11/07 11:54
쾰른에 대한 감상은 유독 남다른 편입니다. 독일서 살던 어린시절 중유일하게 기억나는 대성당이 있기 때문이죠. 독일은 물론 세계적으로유명한 거대한 고딕양식의 대성당이다보니 어린시절에도 감명받았었는지..도시의 상징이자 고딕양식의 대표적 건축물 중 하나인 쾰른 대성당은 철도이용객이라면쾰른 중앙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옆에 우뚝 세워져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높이...
- 독일
- 2009/10/04 06:57
베를린에서 살고 있었지만 열공문제때문에 장거리 걸려 임시이사를 하여 Bonn에서한달정도를 살았었죠. 본은 무엇보다 거장음악가 베토벤의 탄생도시로 유명한 도시입니다.또 통일 전 서독의 행정수도였기도 했죠. 지금에 와서는 수도의 이미지보다는 베토벤의이미지가 도시 전반적으로 짙게 풍겨나고 있습니다. 사진은 번화가의 중심지인 뮌스터광장.번화가는 옛 구시가지역을...
- 독일
- 2009/08/16 07:52
프라하까지도 이어진 엘베강이 유유히 흐르는, 전형적인 독일보다는 오히려 조금은동부유럽같은 분위기도.. 바로 체코에 국경이 인접한 작센주의 주도인 '엘베의 피렌체' 드레스덴이다.단연 이 도시의 볼거리는 세계대전 당시의 흔적에도 불구하고 옜모습을 대부분 간직한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건축물들이다. 예술적인 분위기의 아름다운 건물들이 밀집해있는 화려한 분위기로 ...
- 독일
- 2009/07/05 03:43
뮌스터 관광엔 세가지만 기억하세요.대성당, 교회, 시청사.그 외에 별다른 중요한 명소는 없지만 보존이 잘 된 구시가와 그 구시가 안에서 볼대표적 관광지는 이 세가지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심지어 이 세개는 거의 붙어있다시피 가까운 거리에 나란히들 있다.뮌스터의 역사는 오래 되었다. 8세기 무렵부터 세워진 도시라니 상당한 고도인 셈.30년전쟁과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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