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사진 시리즈 2. 인물편 by 고선생

2. 인물

여행사진 시리즈 2편은 인물편입니다. 
인물은 제가 여행을 다닐 때 사진으로 담고자 하는 중요한 소재이기도 한데요. 의식하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을 담는 것은 늘상 눈으로 보고 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일 지언정, 사진 안에서 중심을 차지하면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흘려보게 되는 그들의 모습도 사진의 주인공이 될 때 집중하며 보면서 미처 몰랐던 점을 알기도 하고, 그 자체로 배경과 어우러져 멋진 그림을 완성하는 재료가 되어주기도 하지요.

인물촬영을 할 때 가장 애로사항은 바로 촬영거부입니다. 자신이 남의 사진 안에 등장하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이 있죠. 특히 한국의 경우는 그게 심해서, 설사 몰래 자연스럽게 촬영에 성공하더라도 어딘가에 게시할 때는 누군지 알아볼 수 없도록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게 '필수 에티켓'으로 통하는 현실입니다. 자연스러운 사진을 위해 노력하는 저로서는 아쉬운 부분인데요. 이게 음흉한 몰카인게 아니라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 역시 그 사진을 이루는 구성요소의 하나라고 보기 때문에 어차피 대놓고 연출사진을 찍는것도 아니고 말하자면, '포착'인 셈인데요. 어쨋든 한국에선 현실이 그러하니 한국에서는 그런 사진을 별로 시도할 생각도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그런 마인드가 별로 없고 관대한 분위기가 많아서 작업하기 훨씬 수월하지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담아낸 여행지에서의 인물사진들은 여행지이 유명 명소뿐인 사진보다도 그 나라에서 숨쉬고 살아가는 이들의 생동감을 담을 수 있다는 의미로서 제겐 가치가 있습니다. 

세계 여행사진 시리즈 2편인 인물편에서는 그간 찍은 세계 곳곳의 인물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브랏부어스트 파는 사람(독일 베를린, 2009)
독일 베를린 거주중에 자주 나가던 알렉산더 광장에서 발견한 남자입니다. 독일에선 거리 소규모 가판에서 
브랏부어스트(구운 소세지)를 파는게 일반적인데요. 이 사람은 아예 자기 자신이 이동식 가게네요. 
독일을 여기저기 다녀보면서도 이런 광경은 베를린 여기서밖에 보지 못했습니다.ㅎ


영업준비(벨기에 브뤼셀, 2010)
브뤼셀의 그랑플라스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 등이 즐비하죠. 
아침 일찍부터 광장을 찾았을 땐 아직 영업준비중인 가게의 웨이터들이 노점석을 닦으며 준비중이더라구요. 
오늘도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길 바라며!


생각에 잠기다(독일 뒤셀도르프, 2010) 
한강이 생각나는 넓은 강폭의 라인강. 독일의 뒤셀도르프를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그 강둑에서 하염없이 강물을 바라보던 한 여성.
 한참을 고정된 자세로 강물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 저도 뭐라 설명할 수 없는 호기심에 이끌려 그 장면을 한참을 보고 있었네요.
 무슨 생각을 그리 골똘하게 하고 있었을까요.


안녕?(독일 하멜른, 2010)
유학시절, 전 따로 다른 유학생이나 한국인을 구태여 찾아가며 사귄 적은 없지만 제 블로그 방문을 통해 알게 된 이 친구는 
다른 도시에서 교환학생으로 1년 와 있는 친구였지요. 얼굴도 모르고 아는 정보라는건 교환학생이다 라는 정보 하나밖에 
없었음에도 어찌어찌하다 함께 소도시 하멜른을 구경가기로 했고 사진도 찍자고 해서 급 번개가 성사되었답니다. 
하멜른의 한 소녀 동상앞에서 취했던 깜찍 포즈.


거리 위 남녀(벨기에 브뤼셀, 2010)
음대생인지, 거리의 악사인지 모를 악기를 깔고 거리 위에 주저앉아있던 남녀. 표정이 좋아보이진 않던데.. 
무슨 문제가 있었던걸까요. 한참을 둘이 길거리에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뭔가 사연이 있을듯 하네요.


중앙역의 사람들(독일 쾰른, 2010)
늘 사람들이 북적이는 독일 기차 중앙역. 대도시 쾰른의 중앙역 출구는 오늘도 수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기차를 타러 가는 사람, 도착해서 나가는 사람, 출근하는 사람, 일하러 가는 사람..


사진찍는 커플(한국 서울, 2011)
양쪽으로 차들이 씽씽 달리는 한가운데 널따란 공간, 광화문 광장. 개인적으로는 서울 도심안에서 인공적으로 조성한 공간 
중에는 가장 잘 계획되었다 생각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이 곳에 야경촬영을 나갔던 날, 제 옆에서는 세종대왕님 동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커플이 포착되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광경은 너무나 흔한 일이긴 하지만 
흔한 모습도 가만히 관찰해보고 있으면 재미나답니다.


간단한 점심식사(독일 프랑크푸르트, 2011)
길거리에서 음식을 먹는게 무척이나 흔한 일인 독일. 식사때가 되면 길거리 벤치 등에서 근처에서 산 음식을
먹으며 때우는 경우는 흔히 봅니다. 저도 참 좋아했던 문화(?)인데 한국에서는 서서 먹는 경우는 많아도
포장한 음식을 거리에서 먹는 경우는 별로 없지요. 프랑크푸르트에서 본 이 둘은 바로 근처에 있던 피자헛에서
조각 피자를 사와서 해결했던 이 날의 점심입니다.


거리의 바이올리니스트(독일 프랑크푸르트, 2011)
유럽의 번화한 큰 길이나 광장을 걷다 보면 언제나 발견하게 되는 거리 연주자. 그리고 기꺼이 그들의 음악을 감상하며
감상비를 건네주기 위해 동전을 꺼내는 행인들. 그들에게 이런 모습은 홍대같은 젊은이들의 아지트에나 가야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니라 일상속에 깊이 자리한 또 하나의 문화의 조각이죠. 


계단 오르는 사람들(프랑스 파리, 2010)
몽마르뜨르 언덕의 정점에 자리한 사크레쾨르 대성당을 오르기 위해선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하지요. 
겨울에 방문한 이 곳이지만 여행 성수기인 하절기 못지 않게 이 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붐비고 있었습니다. 오르막에 이어 
계단까지 이어지지만 모두들 열심히 오르고 올라 명소를 체험하고픈 마음. 저 역시도 이 중의 한 명이었지요.


곡예사 아저씨(독일 함부르크, 2011)
독일 북부 대도시 함부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라 한다면 단연 시청과 시청앞 광장일 것입니다. 
여기저기 뚫어놓은 수로가 도시 조경에 일조하는 함부르크는 그 시청 옆으로도 수로가 흐르면서 널찍한 광장을 
찾은 사람들의 눈요기이자 휴식공간이 되기도 하지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이 광장에서는 이런 거리 공연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시선을 끄는 
저 곡예사 아저씨의 불을 쓰는 묘기대행진은 가던 이의 발길을 멈추기 충분했습니다. 
특히 가족나들이 나온 아이들은 최고의 관심을!


사진찍기(미국 시카고, 2011)
멋진 빌딩들이 즐비한 멋진 도시, 시카고의 윌리스 타워 안에서입니다. 유명 도시의 고층 빌딩이라면 
최상층에 전망대가 있기 마련이죠. 높은곳에서 아래를 조망했을 때 정말 현대의 도시의 미학이로다! 싶었던 도시도 바로 이 
시카고입니다. 암튼 이 윌리스 타워처럼 고층 전망대에서는 아래를 배경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이 즐비한게 당연한데요, 
똑딱이 카메라로 어떻게든 아래가 많이 나오도록 까치발 들어가며 촬영에 열중인 친구들이 있어 
재미있어서 포착을 해보았습니다. 원하는 사진을 찍으려면 몸을 쓸 수밖에 없죠 :)


횡단보도 걷는 사람들(미국 뉴욕, 2011)
'도시인'이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뉴욕이라는 도시 안을 걷고 있다보면 와닿아요. 크고, 많고, 빠른 도시 뉴욕. 
어떤 횡단보도에서든 맨해튼 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건너고 있었습니다. 뉴욕 주민뿐이 아니라 전세계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죠.


샌드위치맨(미국 뉴욕, 2011)
맨해튼의 로어 이스트 지역 명물 샌드위치 가게, 카츠델리에선 정말 맛있는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팔죠.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했고 맛있기 때문에 많은 유명인사도 찾았던 그런 명소입니다. 그 곳에서 주문을 받아 서브해주던 한 유쾌한 아저씨. 
한국에서 왔다는 말에 서툴지만 한국어 인사도 건네주고, 기념이니까 사진 한번 찍을게요 하는 부탁에 흔쾌히 미소지어주신, 
멋쟁이 샌드위치맨!


엄마와 아이들(독일 베츨라, 2011)
사진으로서도 마음에 들게 나온 결과물이지만 가만히 보면 재밌습니다. 모델이 된 엄마와 딸이 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는데 
둘의 표정이 똑~같아요.ㅎㅎ


커피를 고르는 소녀(에티오피아 짐마, 2013)
아프리카 첫 방문국이었던 에티오피아는 역시 커피의 나라! 다른건 몰라도 제가 그간 마셔왔던 커피중에서는 이 곳에서 마신 
커피를 따를 곳이 없을 정도로 커피의 진미를 경험하고 온 곳인데요. 여기저기 커피농가가 있었고 마침 그 곳을 방문했을 땐 
열매를 골라내는 아낙들의 작업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엔 나이 어린 소녀도 있었는데요. 묵묵히 앉아서 열심히 
커피를 골라내고 있는 야무진 소녀의 모습이 그렇게 이뻐보일 수가 없었어요.


수줍은 방문(에티오피아 짐마, 2013)
어린아이 특유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은 그 아이들이 많은 문명을 모르는, 조금은 발전이 더딘 나라에서 
더욱 많이 느껴지게 됩니다. 에티오피아에서 저를 계속 쳐다봤던 이 소녀는 희멀건한 피부색의 이방인이 신기한듯, 
하지만 호기심과 맞먹는 낯설음 때문에 들어오진 못하면서 계속 저를 주시했지요. 참 오랜 시간 절 바라보면 이 소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물론 전 덕분에 사진에 이 소녀를 담게 되었습니다.


바자지 아저씨(에티오피아 짐마, 2013)
'바자지'는 에티오피아의 주요 대중교통 중 하나입니다. 개인택시라 보면 되는데요, 보통 아프리카 뿐 아니라 인도나 
동남아권에서도 이름만 다를 뿐 비슷한 형태의 택시를 이용하고 있죠. 저 역시 에티오피아를 방문해서 더러 이용했던 
교통편입니다. 잠시 내려서 자신의 바자지를 정비하고 있던 한 기사아저씨입니다.


여대생(독일 코블렌츠, 2010)
자연스러움을 가장한, 연출사진입니다. 코블렌츠 당일 여행 때 뜻밖에 건질 수 있었던 인물사진. 
다리 위에 앉아서 쿨하게 담배 한대 하고 있던 여학생. 그 자태가 왠지 너무나 그림같이 고와서, 접근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말을 걸었죠. 사진을 공부하는 한국에서 온 학생이다. 배경과 너무 잘 어울리고 해서 그런데 사진 하나 
찍어도 되겠느냐. '영어로'요. 그래야 더 어리숙해보일테니까요.ㅎㅎ 독일말로 하면 관광객같지 않으니까 순수함이 떨어져...  
어쨋든 이 친구도 흔쾌히 수락해서 사진 한장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봤던 그 자태 그대로.


하몽집 청년(스페인 바르셀로나, 2012)
돼지 다리를 통째로 써서 만든 하몽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육가공식품이자 그 비주얼만으로도 대단한 임팩트이며 맛조차도 좋은, 
멋진 음식이죠. 실제로 스페인을 방문했을땐 전통시장에도, 수퍼마켓에도 하몽을 주렁주렁 걸어놓고 파는 모습은 인상적이였지요.
 바르셀로나 최대의 시장인 산 요셉 시장의 한 하몽 판매대에서는 건장한 청년이 주문대로 하몽을 도려내고 있었습니다. 
하몽 수입국에서는 하몽을 정갈하게 뉘여서 고급스럽게 썰곤 하지만 시장 안에서 매단 상태의 하몽을 슬슬 잘라내는 모습은 
정말로 이 하몽이 여기 로컬푸드구나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하더군요.


부부(룩셈부르크, 2012)
어느 화창한 봄날씨의 룩셈부르크 방문은, 지금까지 여행중에서도 날씨와 배경이 참 조화로웠다고 꼽을만한 조건이었습니다. 
봄이 완연한 룩셈부르크 안에서 산책을 하다가 발견한 저 멀리 있는 한 부부의 모습. 별로 특별한 장면도 아닌데 멀리서 바라본 
두 분의 모습이 어쩜 그렇게 감상적으로 느껴지던지요.


사진찍는 친구들(스페인 바르셀로나, 2012)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서로 익살스러운 것은 사진을 신경써서 찍는다라기보다도 하나의 놀이수단이기도 한 요즘 세대의 
친구들에겐 세계 공통인 것 같네요. 바르셀로나를 거닐다가 발견한 이 소녀들도 그런 친구들이였지요. 안 그래도 
저 하얀 옷 입은 소녀에게 저 좀 찍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었는데, 마침 목적지가 같았는지 좀 걷다보니까 또다시 눈에 띄더라구요.
 같이 여행하는듯한 친구와 함께 재미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페이스북에 올렸을테죠? :)


중앙역의 사람들(영국 런던, 2012)
사방으로 다양한 목적의 사람들이 이동하는 중앙역이라는 공간. 일하는 직장인도, 여행하는 여행자도 한 공간에서 
얼키고 설키는 곳. 런던의 중앙역에서의 모습입니다.


관광객 커플(벨기에 브뤼셀, 2010)
개인적으로는 지금껏 찍었던 사진 중에서도 참 좋아하는 사진이기도 한데요. 벨기에 브뤼셀의 그랑플라스 뒷편 먹자골목에서의 
한 컷입니다. 맨 앞의 두 커플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론 메인 모델이 됐네요. 제가 찍긴 했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참 마음에 들게 찍힌 소중한 컷입니다. 빛도 좋았고 사진을 이루는 색의 구성도 조화롭고 원근감도 있지요.


바다와 육지를 잇는 케밥(터키 이스탄불, 2012)
이스탄불의 명물은 뭐니뭐니해도 전 고등어케밥이라 하고 싶네요. 수많은 종류의 먹거리를 자랑하는 음식의 천국 터키인데, 
역시 터키 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식, 케밥이죠. 그 케밥 중에서도 바다에서 잡히는 고등어를 끼워넣은 
발릭 에크멕(Balik Ekmek)이란 이름의 고등어케밥은 이 곳의 명물이라 봅니다. 제가 여행중에 현지서 먹은 케밥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지요. 특이하게도 선상에서 조리를 하고 육지에 마련된 노천식당에서 먹는, 그런 식당도 있습니다. 
바다에 뜬 배 위에서 조리된 케밥이 육지의 서버에게 전달되어 소비자의 입으로. 바다와 육지를 이어주고 있는 케밥이네요!ㅎ


다음번엔 여행 사진 시리즈 3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덧글

  • Quartet 2014/04/25 14:46 #

    하나같이 다들 멋진 분위기네요!
    사진에 관한 제 동생 친구의 이야기가 떠올라서 써봅니다 :)
    말씀하신것처럼 우리나라에서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사진에 들어가는걸 매우 질색하는 사람이 많은데, 제 동생 친구가 그런 경우였나봅니다. 음식점에서 수다를 떠는데, 뒷 테이블에서 셀카를 찍고 놀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갑니다 동생 친구가 일어나서 뒷테이블로 가더니,
    "저기, 제 얼굴이 그쪽 사진에 찍힌거 같거든요? 지워주실래요?"
    라고...
    동생도, 그 얘기를 나중에 전해들은 저도 경악; 정말로 그런 사람이 있구나 싶더라구요.
  • 고선생 2014/04/28 10:25 #

    와 진짜.. 얘기만 들어도 소름 쫙쫙...;;ㅋ
    어쨋든 왜들 그렇게 한국에선 내 얼굴 찍힌다는거에 예민한 반응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그 찍힌다는 사실이 대체 왜 문제인건지.. 자신을 대놓고 찍는게 아니라면 남의 카메라에 얼마든 찍힐 수도 있는건 있을 수 있는건데요. 그래서 사진을 올려도 남들이 찍힌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올려야 되는게 뭔가 에티켓으로 형성.. 사진을 아주 망치지요 -_-
    여기 제가 올린 사진들.. 사람 얼굴들 죄다 모자이크처리했다고 생각해보세요;
  • 작은나무 2014/04/25 16:39 #

    사진 너무 멋져요....
    일부러 찍으러 찾지 않으실텐데....
    사진이 멋진건 두말할것도 없지만..이런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다는 것도 참 멋지네요~
  • 고선생 2014/04/28 10:26 #

    다른 곳을 여행하면서 그 안의 사람들을 보는 것만도 큰 구경이라 생각해요. 그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건 건축물이나 거리 사진보다도 더욱 매력적이랍니다.ㅎㅎ
  • 알트아이젠 2014/04/25 23:08 #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다 잘찍으셨네요.
  • 고선생 2014/04/28 10:26 #

    중동과 동남아쪽도 추가하고 싶습니다!
  • 2014/04/28 10:0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4/28 10:2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4/28 15:2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4/30 12:0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zestina 2014/04/29 21:34 #

    사진이 정말 여행잡지에 실려있는 듯해서 글을 읽다가 덧글 남겨요욧 우홋 여행 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히 듭니다
  • 고선생 2014/04/30 12:05 #

    감사합니다!^^ 제 인생 전성기(?) 때의 사진들이네요.. 저도 그립습니다.. ㅎㅎ
  • 스텔라 2014/08/21 02:13 #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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