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 너에게로 가는 길 by 고선생



이 노래에서 물씬 느껴지듯이 90년대 사회 한 가득했던 '청춘의 활기참' 분위기가 새삼 그립다. 드라마 제목도 '우리들의 천국'이라. 얼마나 싱그러운지. 청춘의 활기참은 커녕 다들 죽네사네 하는 분위기뿐인것 같다 요즘엔. 길거리에 나와 투쟁하기 여념없던 흑역사를 지나 즐길줄 아는 젊은이, 열심히 뛰는 젊은이 뭐 그런 분위기가 대두되었던 90년대는 거품경제와 더불어 문화적으로도 한창 예쁜 꽃을 피웠고 아마도 다시 못 올 건강하면서도 즐거웠던 시대같다. 패기는 사라지고 독기만 남게 된 지금 시대엔 그 독기를 충족시킬 자극제만 우후죽순 생겨나고.. 좀 염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