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봄의 룩셈부르크 3. 봄 분위기 만끽 산책길 by 고선생

두시간 반 정도의 짧고 굵었던 룩셈부르크 시내 관광을 마치고 다시 독일로 돌아가기 위해 중앙역으로 가는 길의 기록입니다. 장면장면을 온전히 느끼시라고 중간에 쓸데없는 멘트는 붙이지 않았어요. 이번 포스팅은 뭔가 설명거리보다는 룩셈부르크 안에서의 봄길 분위기 만끽이랍니다. 완연한 봄의 절정에 꽃들은 만발하고 봄다운 따스한 햇살과 파란 하늘. 그리고 룩셈부르크 도시 자체의 아름다움까지. 전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 구시가쪽의 멋진 경관들이 아니더라도 이 도시안에서 봄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걷는, 오랜만에 온 몸으로 햇살을 머금으며 봄햇살의 따스함 속에서 걷는 걸음 한보 한보가 참 소중한 느낌이더군요. 독일과 프랑스를 반씩 닮은 분위기의 작은 도시 룩셈부르크에서의 하루는 아침에 도착해서 점심때쯤 마감했던 짧지만 기분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덧글

  • dada 2012/04/23 18:46 #

    사진기 뭐 쓰세요? 독일 날씨가 좋은건지 고선생님 사진 기술이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사진이 눈을 시원하게 해줘요! 쾌청한 느낌
  • 고선생 2012/04/24 00:43 #

    그 질문에 대비하여 사진마다 카메라기종을 명기해두었습니다. 오두막입니다 ㅎㅎ
  • jina 2012/04/23 22:13 # 삭제

    와.. 정말 소박하고 예쁘네요. 긴 휴가가 생기면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로 남겨둬야겠어요.
  • 고선생 2012/04/24 00:44 #

    긴 휴가를 이용해서 룩셈부르크는 반나절만 보시고 다른곳으로 이동하세요 ㅋㅋ
  • nalbbng2 2012/04/23 23:04 #

    사진사 + 날씨 = 바탕화면 사진 이되네요,...가져가 ㅎㅎㅎ (안됨?ㅜ)
  • 고선생 2012/04/24 00:45 #

    가져가~
    이 사진 내가 찍었음 하고 사기치거나 어디다 상업적으로 쓰거나가 아닌 이상 맘껏 쓰라구 올리는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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