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필터 - Happy day by 고선생



난 내가 말야 스무살쯤엔 요절할 천재일줄만 알고 어릴 땐 말야 모든게 다 간단하다 믿었지

이제 나는 딸기향 해열제 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징그러운 일상에 불을 지르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가끔 울리는 전화벨소리 두근거리며 열어보면 역시 똑같은 이상한 광고 메세지일뿐야

이제 여기 현실은 삼류영화속 너무 뻔한 일들의 연속이야
징그러운 일상은 멈춰 세우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거칠 것이 없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느 틈에
작은 일에도 늘 행복했었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 찾고 싶어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거칠 것이 없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느 틈에
작은 일에도늘 행복했었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 다시 찾고만 싶어

덧글

  • 산지니 2012/04/03 09:28 #

    대목쯤에 찬란하게 빛나던 내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이부분 들으떄마다... 마침 이글보면서 mp3에서 이노래 나온것이 우연이네요.
  • 고선생 2012/04/03 16:48 #

    ㅎㅎ 저도 그런적 있어요. 귀에 듣고 있는 음악과 거리에서 울려퍼지는 음악이 겹친 적..
  • 자이드 2012/04/03 16:55 #

    달빛소년과 이곡을 체리필터 곡중 가장 좋아합니다
  • 고선생 2012/04/03 16:58 #

    전 유쾌한 마녀, 전장의 마돈나! ㅎㅎ
  • Viviane 2012/04/04 09:21 #

    체리필터는 다 좋지만, 특히 아끼는 앨범이 요거에요ㅎㅅㅎ 오랜만에 들으니 더 좋으네요.
  • 고선생 2012/04/04 15:52 #

    저도 이 앨범이 제일 좋고 노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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