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3. 도심지 그리고 최고의 야경 by 고선생

1. 서머셋 하우스 (Somerset House)
세번째 날엔 아침부터 미술관 행! 여타 회화갤러리나 박물관과는 비교도 안 되게 작은 규모긴 하지만 알짜배기 주요 작품들이 소장된 컬렉션이죠. 중세부터 르네상스를 거쳐 인상주의, 현대미술까지 있습니다.
미술관은 거대한 성채의 일부분만을 사용하고 있는데 주요 통로인 나선형 계단.
고흐의 귀를 자른 자화상. 상당히 유명한 작품이죠. 이걸 여기서 보다니!
아 이거 까먹었다.. 쇠라였나..? 아악 기억이 안 나요 ㅠㅠ 서양미술사 배운 놈 맞아??
마네의 폴리 베르제르의 바. 마네 하면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이 거의 그의 대표작품으로 전세내고 있지만 이 작품은 또 여기서 보네요.
아침나절에 문화산책 좀 하고 1시에 예약해둔 제이미 올리버의 FIFTEEN에 가서 잊지 못할 만족스런 식사를 했지요. 관련 포스팅은 요거 클릭.


2. 시티 오브 런던 (City of London)
비교적 옛 영국의 모습들을 보았던 전 날에 이어 이 날엔 동부 런던을 위주로 돌았습니다. 런던의 월스트리트같은 곳으로 영국 전체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행정구역이자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진 지역입니다. 우선 이 곳은 런던의 대성당이라 할 수 있는 세인트 폴 대성당. 성당 내부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Bank of England. 한국으로 치면 한국은행같은 존재감의 중앙은행이죠. 사진에 보이는 것은 은행 박물관입니다. 파운드화의 변천사 등 화폐와 금융에 대한 내용의 박물관인데 중앙은행은 사진 왼쪽에 잘려있네요..
EAT. 먹다 라는 직관적이고도 매력적인 이름의 캐주얼 식당. 앞서 보여드렸던 샌드위치 바나 와사비와 비슷한 스타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팔고 있는 체인업체죠. 어쩌다보니 여기서 먹을 기회는 없었습니다만 참 많이 보였던 곳입니다. 한번쯤 먹어볼걸..
여긴 무슨 마켓인데.. 슬쩍 들여다봤지만 뭐 없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발 빼고 갈 길 가기.
동부 지역에는 멋진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더러 있습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 경의 작품인 30 세인트 메리 엑스.
오이라는 별칭이 붙어있다고 하네요. 하긴 그러고보니 오이를 닮았어..ㅋ 보통 이런 건물들이 다 그렇듯 비즈니스 건물인데 특이한 건축물들의 천국인 시카고에서 이런 건물은 보지 못했네요. 이런 과감한 형태의 건물이 세워질 수 있는 환경이 참 부럽습니다. 한국도 좀!
그 가까운 곳에 역시 특이한 건물. 파리의 퐁피두 센터를 설계한 건축가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뭔가 그 스타일이 비슷한 것 같아요.
퐁피두 센터도 그렇지만 외부로 돌출된 엘리베이터, 배관, 파이프 등이 그의 건축 스타일인가봅니다. 건축가는 리처드 로저스 경. 역시 영국 출신이죠. 전 날 보다 이런 볼거리들로 인해 더욱 흥미 가득했던 셋째날의 런던 동부 여행이였어요. 건축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런던여행에서 빼먹지 말아야 할 지역!


3. 타워브릿지 그리고 야경 (Tower Bridge)
그렇게 다니다가 미적대다가 하다보니 어느새 노을이 지네요. 사실 이 날은 이 때만을 기다렸습니다. 보통 아침 일찍 나와서 해 지기 전에 다 둘러보고 숙소로 가서 쉬곤 했는데 이 날은 살짝 느즈막히 나와서 이 날의 메인은 사실 해질녘부터였죠. 이 날은 맘먹고 야경을 찍으려고 계획했으니까.. 크흐흐. 타워브릿지가 가까이에 있는 지하철역에서 나와서 본 모습. 아후 시간 참 잘도 맞췄다. 역시 난 천재야. 훗. (??)
외세침략에 대비해 세웠다는 런던 탑. 요새는 보통 고지대에 위치했고 살짝 도심과는 떨어져있는데 템즈강 옆에 세워진건 알겠지만 여느 요새들과 달리 참 가까이에(?) 있더라구요. 친근해..
그리고 야경의 핵심! 드디어 그 유명한 타워브릿지에 왔습니다. 런던 하면 떠오르는 심볼이 여러가지 있지만 역시 제일은 타워브릿지죠.
19세기 후반에 지어진 비교적 근현대 건축물이지만 어느새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 되었죠. 파리의 에펠탑과 비슷한 경우랄까요. 이 타워브릿지를 건너고 있어! 우와!
타워브릿지가 접히는걸 보면 행운이 따른다는데.. 뭐 요새 접힐 일이 있나요. 까먹기 전에 기념샷이나 하나..
다리 위에서 본 템즈강. 맞은편에 화려한 건물들이 보이죠?
그리고 그 맞은편엔 아까 본 런던 탑. 참 야경찍기 좋은것이, 이렇게 조명을 다 잘 때려놨어요. 얼마나 고마운지..
맨 앞의 특이한 둥근 건물. 바로 런던의 시청입니다. 역시 노먼 포스터 경의 작품. 아까 위에서 보여드린 '오이'와 더불어 이건 '계란'이라는 별칭이 있다 합니다. 아마 세계에서 가장 독특하게 생긴 시청사가 아닐까 하네요. 이런 특이함이 허용되는 분위기가 참 부럽단 말입니다. 한국같았으면 시청은 커녕 구청도 이런 모양새는 격이 떨어진다고 허용 안 할걸요.
다리를 건너 강남으로 넘어왔습니다. 야경을 제대로 찍는 위치는 바로 템즈강 남쪽입니다.
런던 탑. 고마워요 조명!
누가 찍어줘도 이쁠 이 배경. 놓칠 수 없어!
그리고 런던 여행 통틀어서 가장 맘에 드는 사진 한 장을 이 날 건졌습니다. 물론 이 위치에서 타워브릿지의 야경을 찍는 사람 치고 다 이렇게 잘 나오겠지만요. 아아 우중충한 날씨, 공사중인 시내.. 그것들에 두번 세번 실망했던 지난 시간들이 한꺼번에 보상되는 듯한 이 클린샷. 고마워요!
시청 옆의 건물들. 역시 같은 과의 행정빌딩이겠죠? 그나저나 얘네들도 야근하나. 왠 조명이 이렇게 환히..
붉게 빛나는 저 다리는 바로 무너진다는 노랫말까지 있는 런던브릿지입니다. 사실 어릴 땐 런던브릿지가 바로 타워브릿지인줄 알았죠. 실제 본 런던브릿지는 그냥 평범했어요. 동작대교보다 안 이쁘다!
타워브릿지와 그 근처에서의 야경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남기고.. 지하철을 타고 다시 웨스트민스터 지역으로 갑니다. 아쉽게도 밀레니엄 브릿지의 야경사진을 놓치고 말았지만 그쪽에서 밀레니엄브릿지로 가는게 영 까다롭더라구요. 포기!
웨스트민스터 지역으로 간 이유는 바로.. 또다른 야경! 런던 아이를 찍기 위해서였어요. 런던 어른 아니고 런던 아이.  ...죄송합니다.
타는 사람이 없는지 운행은 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조명은 충실! 고마워요!
그리고 밤이 되어 더 아름답게 빛나는 빅벤까지.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웠던 런던이에요. 사실상 런던여행 일정은 여기까지가 끝이라고 봐도 되요. 딱 여기까지만 보고 다음날은 떠나는 날인데 다음날은 슬렁슬렁 편히 다니며 못 먹은거나 더 먹고 쇼핑가쪽이나 한번 가볼까 했으니까요. 어쨋든 이번 런던여행의 핵심데이, 셋째날의 기록은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 4편으로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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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오월 2012/03/06 09:12 #

    이쁜 사진들 잘 보고 있습니다 ' v'
  • 고선생 2012/03/06 17:32 #

    이쁘죠? 감사합니다.
  • nalbbng2 2012/03/06 09:58 #

    대에바악!
  • 고선생 2012/03/06 17:32 #

    약속한 고품질 야경입니다 ㅋㅋ
  • nalbbng2 2012/03/07 00:02 #

    부인할수없는..고품질이네요 ;_; 이 능력자 ㅋㅋㅋㅋㅋㅋ!!!!!
  • 2012/03/06 10:45 #

    우어 ㅜㅜ 타워브릿지 야경을 못 본 게 한이 되는데 고선생님의 사진을 보며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코스를 가셔서 사진을 볼 때마다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ㅋㅋ 깨알같은 후기와 사진 감사합니다 ㅜㅜ
  • 고선생 2012/03/06 17:33 #

    사흘 정도 머무는 짧은 일정에서 주요 도심만 본다면 누구라도 코스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ㅎㅎ 에그 야경의 메인디쉬인 타워브릿지 야경을 안 보셨군요..
  • 헬베스 2012/03/06 11:26 #

    요즘 BBC셜록 드라마에 빠져서 영국에 관심이 많았는데 고선생님 덕분에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1!
    영국에 가게 되면 꼭 들려볼곳이 막막 생겨나네요 >ㅅ<...
    그나저나 타워브릿지 야경이 이렇게 이쁜 거군요.. 으아.. 머싯네요 ㅠㅠ
  • 고선생 2012/03/06 17:34 #

    영국 하면 셜록홈즈도 유명한데 전 별로 관심없지만 런던 가신다면 셜롱홈즈박물관 가보시면 굉장히 좋아하실듯! ;)
  • Yasmine 2012/03/06 11:39 #

    저 런던아이는 파란색일 때가 더 예쁜데...꼭 다시 오셔서 파란색일 때도 구경하시길!!!

    참...타워브릿지는 요즘에도 열려요. 열리는 거 보는 건 진짜 복불복 ^^
  • 고선생 2012/03/06 17:34 #

    아 요즘도 열려요~? ㅋㅋ 보고싶다..
    전 빨간색도 좋았어요. 빨간색 더 좋아해용..ㅋㅋ
  • Reverend von AME 2012/03/06 11:56 #

    놓치기 쉬운 Somerset house 를 보고 가셨군요.! 전 개인적으로 저 모던한 건물들이 굉장히 싫어서...특히 저 Liverpool street 주변(고선생 님이 돌아다니신 부근)이 심하죠. 온통 skyscraper 투성이인데 사실 렌트되어서 실제로 쓰이는 곳은 몇 채 없다는 게 함정;; 하지만! 저 Lloyds building(the inside out building)은 정말 작품입니다. 역시 모더니즘도 다른 시대에 지어진 건 틀리다는...

    + 그 노래에 나오는 런던 브릿지는 미국인가 캐나다로 수출(?) 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유럽의 오래 된 다리들처럼 다리 위에 상점가/집들이 들어서 있던 형태였다고... :-)
  • 고선생 2012/03/06 17:38 #

    탄탄히 일정계획을 짜고 여행에 임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런던에서는 꼭 들러야 할 박물관 정도는 계획하고 갔거든요. 관심사가 관심사다보니..ㅎㅎ 내셔널과 서머셋은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세계적인 명화들을 볼 수 있었으니까요.
    전 저런 모던한 건물들 좋아해요. 과거 옛건물들이 과거의 기록이라면 그 과거와 공존하는 요즘 시대의 기록이라고 생각되니까.. 저 건물들도 시간이 흘러서 보면 역사가 될 것이고요.
  • raonse 2012/03/06 12:27 #

    와.사진 정말 잘찍으셨네요!!!
    익숙한 길들이 보이니까 기분이 새록새록.
    잘 구경하고 가요:)
  • 고선생 2012/03/06 17:38 #

    감사합니다! 열정 다해 돌아다니며 찍었지요.
  • 고디 2012/03/07 03:54 #

    런던 어른ㅋㅋㅋㅋㅋㅋㅋ앜 웃겨ㅋㅋㅋㅋㅋ
    ㅋㅋㅋ이런 스타일 개그 너무 좋아요 ^_ㅠㅠㅠ

    첫 번째 타워 브릿지 사진 예쁘네요ㅠㅠ 런던은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인데 사진 보니까 더 더 가고 싶어요!
    갑자기 엉뚱한 얘기인데 고흐의 자화상 보니까 영화 타짜의 짝귀가 떠오르네요...ㅎㅎ
  • 고선생 2012/03/07 04:49 #

    런던에선 타워브릿지만 좋은 타이밍에 잘 봐도 가치 있는 것 같아요. 그곳만한데가 없었답니다..ㅎㅎ
  • 2012/03/07 09:2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고선생 2012/03/07 16:31 #

    수동셔터기능이 있는 준수동 똑딱이라면 가능하지만 그게 안 되면 못찍어..ㅎㅎ
  • 빛의제일 2012/03/07 22:21 #

    EAT 식당, 우리말로 하자면 먹어라 식당일까요? 식당이름으로 딱인 것 같습니다.
    타워브릿지 사진은 참 근사합니다. 이 포스트 읽기 전까지는 런던브릿지가 타워브릿지인 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배웁니다.
  • 고선생 2012/03/07 23:26 #

    저도 어린시절에 막연히 그 두 개 이름을 하나인걸로 알았죠 ㅋㅋ
  • 런던사랑 2012/03/07 23:11 #

    EAT에 가면 항상 사먹는 튜나치즈. 이거 토스트 해달라고 해서 먹음 진짜 아오!!ㅠㅠ
    진ㅉ ㅏ맛있어요!!ㅠ_ㅠ 제가 참치를 안좋아하는데 저건 먹네요.
    다른 친구한테 저 튜나치즈 먹어보라고 추천해줬는데 그 친구가 사먹어보고는 진짜 맛있다고
    맨날 그것만 사먹는다고 되려 저한테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ㅋㅋ진짜 맛있어요ㅋㅋ
    나중에 기회가 되면 먹어보세요:)
    런던...그립네요..
    올해 끝나갈 무렵, 가을 프라하 들렸다 런던 갈것도 같은데..
    한국에서 비올때면 런던 그리워져요..
    저희 엄마 말씀이 런던은 어쩜 이름도 멋있고 좋냐며 잘지었다고ㅋㅋ있어보인다고ㅋㅋ
    마치 제가 지은것처럼....ㅋㅋ
    암튼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다시 가고싶네여...
    이번에 가면 세번째 가는건데...:)

  • 고선생 2012/03/07 23:27 #

    ㅋㅋ 런던 이름도 잘 지었단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
  • 혜진 2012/03/08 03:17 # 삭제

    런던사진 잘보고갑니다. 런던갔다와봤는데.야경이 이렇게 이쁠줄몰랐습니다^^
  • 고선생 2012/03/08 03:19 #

    야경이 반 이상 먹어주더라구요 런던은 ㅋㅋ
  • 2012/03/08 06:3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고선생 2012/03/08 06:44 #

    아 제 착각이였나요.. 고흐랑 다른 전시실로 기억했는데;
  • umma55 2012/03/08 10:53 #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작년에 3주 머물렀던 런던이 다시 그립습니다.^^
  • 고선생 2012/03/08 19:48 #

    3주나 런던에서! 속속들이 보셨겠어요~ ㅎㅎ
  • 쇠밥그릇 2012/03/08 11:01 #

    City쪽은 안 가봤는데, 구경 잘했습니다!
  • 고선생 2012/03/08 19:52 #

    그쪽도 웨스트민스터 지역의 전통미와 다르게 새로워요. 외려 실질적 런더너들이 더 많은 지역이죠 :)
  • 사그루 2012/03/08 12:36 # 삭제

    와, 너무 아름답습니다.
    좋은 사진들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세상은 넓고 아름다운 것은 정말 많네요!
    우리나라도 정부 건물이라고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면 못지않게 아름다운 작품들이 나올 수 있을 텐데요.
    그런 점은 정말 아쉽게 생각됩니다.
  • 고선생 2012/03/08 19:53 #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세상은 넓지요.. 죽기 전에 다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을까요?
    울나라는 쓸데없는 근엄함만 좀 빼면 지금보다 몇배는 재미나고 세련되어질텐데요..
  • 네로 2012/03/08 17:32 # 삭제

    대박!사진찍는거 좋아하는데~ 완전 이쁘네요^^
  • 고선생 2012/03/08 19:53 #

    감사합니다. 사진 열심히 찍으시와요!
  • theartee 2012/03/09 02:01 #

    하 미술관 가고 싶다. 난 인상주의 작가들이 제일 좋아요. 그냥 보기 좋아 ㅋ
    오늘은 라임 돋는 에드가 드가 선생 작품이 땡기네 그려.
    참고롳제일 화가 같은 이름은 장 프랑수와 밀레야. 엄청 우아하지 아니한가 ㅎㅎ
    따라해보아요
    장 프랑수와 밀레 데헷
  • 고선생 2012/03/09 02:08 #

    이름만 들어도 나 프랑스 출신이야! 라고 하는 듯한...ㅎㅎㅎ
    인상주의가 아무래도 누구나 좋아할만하죠. 가장 감성을 따스히 자극하는 스타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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