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 Money. 그가 선보인 랩. by 고선생



마이클 잭슨은 흑인 뮤지션이였지만 그의 음악은 비단 흑인음악장르에만 머물지 않았다. 오히려 장르를 개척하고 믹스하고 다양한 시도로 팝의 왕의 자리에 군림했다. 황제가 아니라 왕이다. 언제부터 King이 황제가 됐지. 게다가 Invincible 앨범에서는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라틴음악적인 스타일을 시도하기도.

그런 그에게서 유독 만들어지지 않은 장르가 있었으니 바로 랩송. 랩 역시 전형적인 흑인음악장르이고 랩과 힙합은 흑인음악 특유의 소울에다가 반항적 메세지까지 더했다. 마이클잭슨의 아마 최초이자 마지막 랩이 아니였을까 싶은 History 앨범의 Money. 이런 제목의 노래가 늘 그렇듯이 물질만능주의 비판 내용. 무엇보다 마이클잭슨의 세련된 랩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곡이라는 것. 언제나 미성과 가창력의 최고의 보컬로서 알려져있는 마이클이기에 랩이란 장르는 생소하달수도 있겠으나 너무나 자연스러운 플로우와 라임을 지켜가고 있다. 역시 흑인뮤지션 어디 안 가는 센스라는걸까. 후렴은 멜로디이긴 하지만 '나레이션'이 아닌 제대로 된 랩을 선보였던 이 Money는 시간이 지나고 지나도 참 느낌있다.

Money.돈,
Money...돈...

Lie for it 그것을 위해 거짓말하라
Spy for it 그것을 위해 염탐하라
Kill for it 그것을 위해 죽이라
Die for it 그것을 위해 죽으라...

So you call it trust 그래 너는 돈을 믿을만한 물건이라 부르지만
But I say it's just 난 말하기를
In the devil's game 탐욕과 욕망에 관한 악마의 놀이에
Of greed and lust 사용되는 도구일 뿐이라 하지

They don't care 하지만 사람들은 상관 안해
They'd do me for the money 그들은 돈을 위해 나에게 어떤 짓이든 할거야
They don't care 그들은 상관하지 않아
They use me for the money 돈을 위해 나를 이용하지

So you go to church 그래 너는 교회에 가고
Read the holy word 신성한 말씀을 읽지만
In the scheme of life 살아가면서 음모를 꾸밀 때
It's all absurd 그건 모두 불합리한 말일 뿐이겠지

They don't care 모두들 상관 안해
They'd kill for the money 돈을 위해라면 살인까지 하겠지
Do or dare 위험을 무릅쓰고
The thrill for the money 돈을 만지는 전율을 느끼려 하지

You're saluting the flag너는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Your country trusts you 조국은 너를 신뢰해
Now you're wearing a badge 넌 계급장을 달고
You're called the 'Just Few' '극히 드문 사람'이라 불리우지
And you're fighting the wars 그리고 너는 전쟁에서 싸워
A soldier must do 군인이라면 당연히 해야겠지
I'll never betray or deceive you my friend but... 친구여, 당신을 배반하거나 속일 생각은 없어 그렇지만...

If you show me the cash 내게 현금을 보여 주면
Then I will take it 난 그걸 받을 거야
If you tell me to cry 울어 보라고 한다면
Then I will fake it 그 시늉이라도 내겠지
If you give me a hand 네가 손을 내민다면
Then I will shake it 난 주저없이 악수를 하겠어

You do anything for money... 넌 돈을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하겠지....

*Anything *무엇이든
Anything 무엇이든
Anything for money 돈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이든
Would lie for you 널 위해 거짓말을 하고
Would die for you 널 위해 죽기까지 하겠어
Even sell my soul to the devil 영혼까지도 악마에게 팔 수 있지
(2번 반복)

Insurance? 미래를 위한 대책?
Where do your loyalties lie? 너의 충성심은 어디로 가버렸나?
Is that your alibi? 그게 너의 변명이야?
I don't think so 사실은 그렇지 않을 텐데!
You don't care 넌 상관 안하지
You'd do her for the money 돈을 위해서라면 그녀에게 무슨 짓이든 하겠지
Say it's fair 정당한 일이라고 둘러대면서
You sue her for the money 돈을 위해 그녀를 고소하고
Want your pot of gold 금으로 가득한 단지를 꿈꾸지
Need the Midas touch 네겐 마이다스의 손길이 필요하겠지
Bet you sell your soul 넌 영혼까지 팔게 될 거야
Cuz your God is such 왜냐면 네가 믿는 신은 그런 신이니까
You don't care 넌 상관 안 하지
You kill for the money 돈을 위해 살인도 하지
Do or dare 위험을 무릅쓰고
The thrill for the money 돈을 만지는 전율을 느끼려 하지

Are you infected with the same disease of lust, gluttoney and greed? 당신들은 욕망, 탐심, 탐욕이라는 이름의 똑같은 질병에라도 감염된 건가?
Then watch the ones 그렇다면 저 사람들을 보시지
With the biggest smiles 커다란 미소를 띄고
The idle jabbers... 입만 살아있는 치들을...
Cuz they're the backstabbers 왜냐하면 그들은 남의 등을 찌르는 사람들이니까...

If you know it's a lie 거짓임을 안다 하도
Then you will swear it 너는 그것을 맹세까지 하겠지
If you give it with guilt 죄를 지어야 한대도
Then you will bear it 넌 참아낼 거야
If it's taking a chance 만일 그게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라 해도
Then you will dare it 넌 감히 달려들겠지

You do anything for money... 넌 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지..

*4번 반복

You say you wouldn't do it 넌 세상의 모든 돈을 다 준다 해도
For all the money in the world 그러지 않겠다 말하지만
I don't think so 과연 그럴까?
If you show me the man 네가 내게 누군가를 보여 준다면
Then I will sell him 난 그를 팔아 넘기겠어
If you ask me to lie 네가 내게 거짓말을 하라고 시킨다면
Then I will tell him 주저없이 난 할 거야
If you're dealing with God 신을 논할 때 넌
Then you will hell him 그분을 저주하겠지

You do anything for money 넌 돈을 위해선 무엇이든 할 거야...

*8번 반복

덧글

  • shine 2012/01/02 11:55 # 삭제

    고선생님 사이트는 음식 때문에 많이 오는데, 답글은 어째 음악에만 달았던 듯 싶군요...
    마이클 잭슨 팬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소양이 없다보니... 이 글을 보니.
    그래... Money가 랩이었지!! (어이;;;)라는 생각이^^;
    어차피 노래든 랩이든 리듬 자체가 어렵달까;; 아예 따라 부르는 것이 불가능한 영역의 음악들인 것 같이 느껴지거든요.

    이 곡이 HiStory 앨범의 "7번째" 트랙이었다는 것에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곱씹어 보면 감칠맛 나는 곡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HiStory 앨범 곡들이 좀 그랬던 것 같습니다만^^ 딱히 favorite는 아니지만 어쩐지 정이 가는, 그런 느낌 말이죠.

    오랜만에 가사를 보니까 (그것도 해석과 함께) 또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

    혹시 Whatever happens 좋아하신다면 그 곡에 대한 이야기도 한 번쯤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고선생 2012/01/02 18:58 #

    Whatever happens.. 글에서 제가 언급한 바로 그 라틴음악 스타일의 곡 말씀이군요 ㅎㅎ
    히스토리는 대중적 인기에서 실패했지만(유독 you are not alone만 히트) 전 다양한 시도와 메시지를 간직한 이 앨범이 참 좋았지요.
  • 하루살이 2012/01/02 20:12 #

    앗! 친절한 답글까지^^ 까르보나라를 보러왔을 뿐인데!

    예. 위에 언급하셔서... Invincible에 굉장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데다... 이 앨범의 favorite 중 하나라서 수줍에 부탁드려본 겁니다. 언급하셨으니 좋아하시는 것 아닐까~ 적어도 특이한 곡이니까 어쩌면~ 이런 마음으로요^^;

    다른 가수라면 성공이라 할 수 있는 판매부수라도 마이클은 마이클만의 기준이 있어서... 그 기준으로 하면 히스토리야 실패겠죠. 뭐, 저도 히스토리가 처음 나왔을 땐 난해하다고 느꼈습니다만. 처음엔 우리 나라의 발라드 선호 취향처럼 저 역시도 YANA가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해를 거듭할 수록 다른 곡들에 끌리게 되더라고요. 곱씹을 수록 맛이 나는 그런 느낌 말입니다. 저한테는 그런 느낌의 앨범입니다. 히스토리는^^;
  • 고선생 2012/01/02 20:15 #

    전 사실 유아낫얼론이 그렇게 인기몰이를 할 때 왜 인기인지 이해를 못했어요. 일단 마이클이 쓴 곡도 아니기에 마이클의 색깔이 진하지도 않을 뿐더러.. 제가 알켈리표 알앤비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전 스크림, 히스토리, 어스송, 머니, 등등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해요.
  • 사과아삭 2012/01/03 10:07 # 삭제

    돈에눈이먼사람들은항상마이클에대한안좋은인식을가지고헛된소문을뿌리죠그렇지만그것은완전히잘못된거에요마이클은사실은아주좋은사람이랍니다절대로어린이들을상대로성추행을할사람으로는안보이거든요마이클은절대로성추행을할사람이아니에요마이클한테는자기자식까지있는사람인데절대로그런짓을할리가없잖아요?안그래요?저는마이클을믿어요~아니?믿고있어요!마이클은절대로성추행을할사람이아닌걸요?내가봐서알아요마이클은절대로아이들을상대로성추행을할사람이아니에요^^뭔가오해가있었던것같은데그건완전바보같은이야기에요저는절대로마이클이그랬다고는생각하지않아요마이클에대해서아는척떠드는사람들이더나쁜거라구요!저는마이클이원하는대로하고있을뿐이에요그가하는것전부다요...근데왜몰라주는건가요??마이클이그랬다는보장이라도있는건가요?아니짆아요~근데왜그런헛된소문들을믿는거죠?사람들은완전마이클에대해서아무것도모르고있잖아요저는마이클에대해서좋은점을많이알고있어요좋아하는거라든지싫어하는것이라든지전부다요단점과장점은알아내지못했지만그래도마이클을알수있었다는게어디겠어요?안그래요?^^
  • 고선생 2012/01/03 18:19 #

    누가 뭐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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