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집 근처 열차역사 내부에서 발견한 꼬물꼬물 기어가던 손가락 반만한 괴생물체? 졸려서 멍때리고 땅 응시하고 있다가 갑자기 눈에 띈..! 뭔가 움직이고는 있는데 익숙하지가 않다? 이것은.. 자세히 보니.. 도마뱀?? 움직임이나 사이즈로 보나 아장거리며 귀엽게 기는것이 새끼인것 같은데.. 동물원 말고 실제로 도마뱀을 보는건 처음이네요. 아니 그것보다도..; 독일에 왜?? 그것도 왜 열차역에서 뜬금없이?? 도마뱀이 아니라 도롱뇽인가....? 클로즈업된걸 보니 도마뱀의 인상이 아닌것 같고.. 눈이 까맣고 큰게 이뻐!! 도마뱀치고 민첩하지 않아!! 도롱뇽인건가? ..정체를 모르겠네요. 정말이지 뜬금없었던 만남이였습니다.
..'동물' 카테고리는 없고 '애완반려동물' 카테고리밖에 없어서 그 밸리로.
솔직히 하도 앙증맞아서 채집해오고 싶었음. 스케줄만 없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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