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 Cafe by 고선생



빅뱅의 음악은 새로운 앨범이 나올 때마다 관심가질 정도로 좋아하는 편인데, 사실 간만에 발표했던 tonight는 내 기대를 채워주는 정도가 아니라 살짝 실망하던 찰나, 더 좋은 곡들을 아껴두었다는듯이 두달 후에 완성판으로 낸 스페셜에디션 앨범의 love song, stupid liar 두 곡의 걸출함이 추가된것만으로 다시 역시 빅뱅이라는 이미지가 굳건해졌다. 타이틀곡이 tonight이였던 미니앨범 4집에선 타이틀곡보다도 느낌이 좋은 곡이 있었으니 바로 Cafe다. 빅뱅의 색깔이 느껴지면서도 이런 변화도 줄 수 있구나 하고 기대이상이였던 수작이였다는 생각이다. 방방 빠른 전개의 일렉트로닉의 색깔을 늘 유지하던, 그리고 GD & TOP에서는 그 화려함의 극대화와 정통힙합의 절묘한 조합이였다면 Cafe는 빅뱅 최초의 정갈함마저 느껴지는 곡이였다는 느낌이다. 질리지 않는 곡이다.



덧글

  • 우기 2011/08/19 14:38 #

    저도 tonight보다는 cafe가 훨씬 좋았습니다.
  • 고선생 2011/08/19 18:10 #

    빅뱅치곤 특별한 색을 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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