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 Oh my love by 고선생



중간의 쓸데없는 촌스러운 간주만 빼면 이것이야말로 웰메이드 깜찍이 걸그룹 아이돌송. 너도나도 섹시하려고 경쟁하는 요즘과 달리 지난세기의 아이돌들은 산뜻함과 깜찍함이 있었다. S.E.S의 임팩트는 여전히 당대 최고. 핑클은 여전히 2인자, 아류. 외모, 퍼포먼스, 노래의 삼박자가 잘 갖춰진 웰기획 그룹이였다. 후반기 그들의 음악은 종전보다 '음악성의 무게감'을 더하려는 시도도 보이곤 해서 흥미롭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그러하듯이 1집의 풋풋함은 그들을 기억하는데 있어 가장 원초적인 느낌일것이다.

핑백

  • 고선생의 놀이방 : 2011년 8월 2011-09-17 04:01:50 #

    ... m수퍼마켓 이 달의 여행기 독일 명품 카메라 라이카의 본거지를 가다. 독일 베츨라독일 베츨라. 좁고 아기자기한 구시가 골목 이 달의 음악 전람회 - 꿈속에서S.E.S - Oh my loveQueen - Bicycle race이현우 - 꿈. 웰메이드 전자음악의 시대 ... more

덧글

  • 스카이 2011/08/16 03:02 #

    개인적으로 SES 앨범 중에선 1집이 가장 좋더군요. 가장 SES답다는 느낌도 들고... 말씀하신대로 요즘 아이돌과는 다른 느낌이 있죠. 노래는 상큼한데 중간의 춤은 브레이크 댄스고(...)
  • 고선생 2011/08/16 18:16 #

    1집과 등장의 포스는 당시 대한민국이 들썩일 정도로 임팩트 강했죠 ㅎ
  • 라쥬망 2011/08/16 15:58 #

    그러고 보니 저 때는 지금보다 라이브 무대가 더 없었던 게 기억나네요. 요즘 라이브는 엠알인가 뭔가때문에 또 라이브가 아닌 면도 있지만... 저는 초딩때 에스이에스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 보고 유진의 노래에 기겁했더랬죠..;
  • 고선생 2011/08/16 18:17 #

    지금도 퍼포먼스 위주의 비주얼그룹들이야 라이브를 고집하건 립싱크를 하건 별 상관없다는 주의긴 한데 저 당시엔 콘서트 말고는 라이브를 접하기 힘들긴 힘들었죠.
  • 돌비 2011/08/17 19:49 #

    투니버스 초장기 시절에 "오! 나의 여신님" 으로 만든 Oh, my love 영상이 있었는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제겐 그 영상이 원 영상보다 더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ㅎ
  • 고선생 2011/08/17 20:02 #

    ㅋㅋㅋㅋㅋ 알고말고요! 가오가이거와 이현도의 '미래', 슬램덩크와 이승환의 '덩크슛', 마녀 키키의 우편배달과 패닉의 '숨은그림찾기' 등등.. 새록새록 다 떠오르네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