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 하바바 움파 by 고선생



가사가 거의 내 스무살 어느날의 일기라 할 만하다.. 주연-나, 그녀. 배경-반포2동사무소 근처.
물론 쓰러지기까지 하진 않았다.

삼백번쯤 연습했지만 아직 완벽하지 못한 내 연기
열라 쿨한척 데이트를 신청 하고싶다

얼굴의 긴장을 풀고 친구들이 없을 때를 노리자
실패할 경우 3년은 놀림 당할거야

자 집으로 가는 두번째 모퉁이 거기서 우연히 마주친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시간있냐 물어보자

하바바 움파 숨이 막히도록 아름다운 그대 모습에
무너진다 쏘-쿨한 모습 밤새도록 연습했는데

움파 심장이 심장이 팔딱팔딱 어이쿠 고혈압
쓰러진다 아무말 못하고 이렇게 훅 가는거구나


자 아무렇지 않게 잠시 몸개그 했다고 대충 둘러대고
또 한 번아무렇지 않게 시간있냐 물어보자

하바바 움파 숨이 막히도록 아름다운 그대 모습에
무너진다 쏘-쿨한 모습 밤새도록 연습했는데

움파 심장이 심장이 팔딱팔딱 어이쿠 고혈압
쓰러진다 아무말 못하고 이렇게 훅 가는거구나

움파 숨이 막히도록 아름다운 그대 모습에
무너진다 쏘-쿨한 모습 밤새도록 연습했는데

움파 심장이 심장이 팔딱팔딱 어이쿠 고혈압
쓰러진다 아무말 못하고 이렇게 훅 가는거구나~~~~



덧글

  • 라쥬망 2011/07/30 12:49 #

    고혈압ㅋㅋㅋㅋ 반포2동사무소..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고선생님 고향 쪽이 수해를 입어서 마음이 안 좋으시겠어요.. 특히 우면산 쪽 주민들은 정말 큰일이더라구요..
  • 고선생 2011/07/30 20:13 #

    그 동네 쪽에서 가장 크게 물난리 난 경우는 잠수교 잠기고(이건 연례행사) 한강둔치 잠기고 이 정도였는데 이렇게 크게 수해가 날 줄은 몰랐습니다. 모쪼록 빨리 복구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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