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 수학을 배우는 학생들에게도 친숙한 분수 제목, 신선한 멜로디와 편곡, 그리고 춤까지. 이 한 곡이 모든 곡을 올킬하고 무려 가요계의 신드롬을 꿰차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라이벌곡이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듀스의 굴레를 벗어나,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 정도였나..(댄스곡들만) 기억한다. 그 곡들도 장난 아니였지. 학교에서는 이 춤 따라하기에 여념이 없었고 수학여행 가는 버스 안, 수학여행(또는 극기훈련) 가서 레크레이션 시간엔 거의 모든 반 대표 애들이 이 노래로 경합을 했다. 채리나의 수건 패션을 앞세운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도 만만치 않았던걸로 기억되고 춤 좀 춘다는 남자놈들은 듀스로 분하여 춤을 춰댄걸로 기억한다.(난 컴백홈파. 내 역할은 이주노 ㅋ) 특히 인기요인의 한 축이였던 황혜영의 인형같은 외모와 깜찍한 무표정 춤도 한 몫 했다. 지금 들어도 청량감 있고 신선한데 사실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이 템포는 잘 안 쓰이기는 하는 것 같다. 가벼운 레게풍이잖은가. 그 당시였기 때문에 가능한 장르였고 그 당시로서도 참 새로운 사운드였기에 큰 인기를 끌었던 것 같다.
- 2011/04/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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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ksj.egloos.com/278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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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 수학을 배우는 학생들에게도 친숙한 분수 제목, 신선한 멜로디와 편곡, 그리고 춤까지. 이 한 곡이 모든 곡을 올킬하고 무려 가요계의 신드롬을 꿰차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라이벌곡이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듀스의 굴레를 벗어나,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 정도였나..(댄스곡들만) 기억한다. 그 곡들도 장난 아니였지. 학교에서는 이 춤 따라하기에 여념이 없었고 수학여행 가는 버스 안, 수학여행(또는 극기훈련) 가서 레크레이션 시간엔 거의 모든 반 대표 애들이 이 노래로 경합을 했다. 채리나의 수건 패션을 앞세운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도 만만치 않았던걸로 기억되고 춤 좀 춘다는 남자놈들은 듀스로 분하여 춤을 춰댄걸로 기억한다.(난 컴백홈파. 내 역할은 이주노 ㅋ) 특히 인기요인의 한 축이였던 황혜영의 인형같은 외모와 깜찍한 무표정 춤도 한 몫 했다. 지금 들어도 청량감 있고 신선한데 사실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이 템포는 잘 안 쓰이기는 하는 것 같다. 가벼운 레게풍이잖은가. 그 당시였기 때문에 가능한 장르였고 그 당시로서도 참 새로운 사운드였기에 큰 인기를 끌었던 것 같다.




덧글
그 무표정한 작은 여자아이의 몸짓 하나가 수많은 남자들을 뒤흔들었..
다들 황혜영이라는 이름은 몰라도 투투걸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몇년 후에 걸그룹들 나오고(SES, 핑클) 그래도 별 관심도 없었고.. 전 당시부터 남자아티스트파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 당시 유행이던 거북이 가방(작으 백팩?)도 기억나요. 갖고 있었는데...
무척 오랫만이네요!! >ㅂ<
아 그 때 춤추던 여자애들 전부 지금은 누군가의 엄마가 되어 있거나 혹은 커리어 우먼으로 살아가겠네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네요;ㅂ;
그때 투투 반쪽춤 추는 애들은 그래도 귀여웠지 머리에 수건 두르고 바지 허벅지까지 걷어올리고 날개잃은 천사 춤 추는 애들은 좀 노는 애들축이였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