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라이브) by 고선생



난 개인적으로 이 라이브 버전의 편곡으로 이 곡이 재녹음 되어 이후의 패닉 앨범이든 이적의 독집에든
다시 실렸으면 좋겠다. 패닉 3집의 원곡은 이 곡에 비하면 너무 잔잔하고 심심. 명곡임은 틀림없으나
'편곡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 라이브다.

덧글

  • 세츠 2011/04/14 20:57 #

    국내 뮤지션중에 정말 좋아하는 패닉이에요 전 1집을 가장 좋아라해요.
    다른 앨범들도 멋지지만...... 가장 좋아하는 곡은 '더...' ㅎㅎ
  • 고선생 2011/04/14 21:01 #

    우와...! 세츠님 패닉팬 인증!! '더...'를 언급하신분 처음이에욧 ㅎㅎㅎ
    패닉 1집을 처음 사고 쭉 듣는 동안 정말 특이하고 참신한 노래라고 생각했던 곡이죠^^b 드럼비트나 키보드 사운드나..
    우오 이건 뭐지..! 했다가 그 뒤로 이어지는 다음 트랙 '기다리다'에서 힘 쭉 빠지며 마음 정화 ㅋ
  • 세츠 2011/04/14 21:26 #

    네에:) 기다리다 참 좋아요.
    기다리다 를 들으며 눈물을 주륵-흘리던 때도 있었네요.. ㅎ
    그리고 저는 그 노래도 좋아해요 '그 어릿 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괴악한 분위기에 음울한 가사.......ㅎㅎ
    그런노래가 넋놓고 들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고선생 2011/04/14 21:29 #

    이적 스스로도 젊은날의 객기라고 표현했던 문제작, 2집이죠 ㅎ 하지만 그 수준이나 작품성이나 참 대단했는걸요.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는 전 거의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왔던 노래였어요. 노래에 이런 진행이 가능하다니 하면서.
    넋놓고 들었던건 희대의 괴악곡, '불면증' ㅎㅎㅎ
  • 세츠 2011/04/14 21:53 #

    :) 어떤 노랜 참 따스하고 희망적이고 어떤 노랜 소름끼치도록 괴악스럽기도 하고
    한곡한곡 좋지않은 곡이 없으면서 이렇게 저마다 색깔이 다 다르기도 쉽지 않은데..
    정말 사운드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션인거 같아요..
    너무 진지하기만해서 지루한것도 아니고 부분부분 묻어나는 장난끼하며.
    극적인 양면성이 있는 사람일꺼 같아요. ㅎ 맘속에 깊고 찐득한 늪이 하나 있는.
    너무너무 멋있음.............. 이적옵하!!!!!!!!!!!!!!!!!!!!!!!!!!!!! T^T ←읭?;
    전 오늘도 10시까지 야근하다 퇴근합니다;ㅂ; 으핫/
  • 고선생 2011/04/14 21:56 #

    그렇죠.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으면서도 다양함을 모두 자신의 안에서 가지고 놀 줄 아는 그런 뮤지션..
    이적형!!!!!!!!!!!!!!!!!!!!!!!!!!!!!!!!! T^T
    아앗 '세츠의 음악다방' 오늘은 마칠 시간이군뇨.. 다음 이 시간까지 안녕 ㅎㅎ
  • bluebirding 2011/04/15 01:44 #

    개인적으로는 2집 ufo가 인상적이었어요.
  • 고선생 2011/04/15 03:08 #

    2집은 그 전체 구성이 인상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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