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 25번째 프로포즈 by 고선생



이승철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의 '수록곡'이다. 난 노래를 듣고 그 퀄리티에, 그리고 제목에서부터
당연히 이 곡이 이 앨범의 타이틀인줄 알았는데.. 25주년 앨범이라고 타이틀곡은 그냥 밝은, 템포 좀 있는 발라드곡.
늘 새로운 작곡가에게 곡을 받는다고 하는 이승철은 그래서인지 앨범마다 다른 색을 내기도 하는 것 같다.

25번째 프로포즈는 상당히 신선했다. 그 신비감도 주면서 은근 스케일있는 곡 분위기가 이승철이라는
대단한 싱어를 만나 극대화되는 느낌에, 타이거JK의 감초같은 랩은 느낌을 더해준다. 이승철과 타이거JK라는
조합부터가 신선한지도 모르겠다.

덧글

  • hanabi0621 2010/09/05 01:42 #

    이승철 콘서트가면 성의없이 노래한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쌓인 연륜과 실력이 듣는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쉽게쉽게 노래를 부르는 가수예요. 게스트도 많지 않고 그 큰 무대에서 참~잘노는 가수. 다른사람이 아닌 '이승철'이 불러서 좋은 노래들이 많죠 :) 새벽에 들으니 또 다르게 다가오네요.
  • 고선생 2010/09/05 18:51 #

    힘들이지 않고 쉽게 부르면서도 절정의 가창력을 자랑하죠. 노력도 있었겠지만 천부적으로 타고난 가창력을 지닌 사람들이 있는데 이승철은 그런 부류같아요.
    전 이승철의 라이브콘서트는 경험없지만 이승'환'만 두번.. ㅎㅎ
  • 홈요리튜나 2010/09/05 23:34 #

    제가 이승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어어???목소리가 이랬었나??? 좋잖아????이렇게 감미로웠었나요 아니면 그 매력을 여태 몰랐던건가요
    왠지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의 곡이네요: )
  • 고선생 2010/09/05 23:44 #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목소리가 변하듯, 이승철도 2,30대에 비해선 요즘은 목소리도 좀 더 부드러워졌고 창법도 힘을 빼고 편히 부르는 스타일로 변해서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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