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가 하고 싶습니다 by 고선생


늘 슬램덩크 초반부의 명장면으로 떠오르는 이 장면. 어쩌면 정대만이라는 캐릭터는 슬램덩크에서 가장
드라마틱하고 인간적인 캐릭터가 아닐까. 자신이 무시하던 녀석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한 불안함과 질투,
때마침 찾아온 부상 그리고 사라져버린 MVP의 영광. 한 때 탈선하지만 결국 자존심 다 버리고 가슴에
묻어두었던 솔직한 농구에의 열정 하나만으로 제자리로 돌아온.. 모두가 농구 하나만으로 고민할 때
인간적인 모습이 매력으로 다가온 캐릭터, 불꽃남자 정대만이다.




원곡답게 일본판 오프닝이 제일 좋다. 두번째 오프닝곡은 별로 맘에 안 들지만.



일본판 오프닝도 좋지만 국내에서 새로이 만든 국내버전의 오프닝곡. 투니버스에서는 원곡의 가사만을
번안했지만 SBS판에서는 직접 새 곡을 만드는 정성. 뜨거운 것이 끓어오르는 멋진 곡이다. +보컬

덧글

  • 피스타치오 2010/08/31 00:54 #

    코믹에서 본격 농구 만화로 넘어가는 분기점이지요. 아 한국에 두고온 슬램덩크 다시 보고 싶어라 ㅠ.ㅠ
  • 고선생 2010/09/01 04:01 #

    그 이후에 고교농구대회가 시작하기도 했고.. 나름 첫 경기였던 능남과의 연습전도 인상깊었어요. 강백호 데뷔..
  • 피스타치오 2010/09/01 05:30 #

    캔버스화 신고 데뷔했죵 ㅎㅎㅎㅎㅎㅎ
  • 2010/08/31 04:13 #

    아아 영국애들한테 망가를 보고 싶으면 슬램덩크를 보라고 강추를 하는데 여긴 슬램덩크의 위대함을 아무도 몰라줘요. ㅠㅠa 번역조차 되었는지 모르겠음 ; ㅁ ;a
  • 고선생 2010/09/01 04:02 #

    근데 슬램덩크가 수입되어있긴 하나요? 독일에선 딴건 다 보이고 드래곤볼은 무려 독일식의 완전판 버전도 나와있는데 슬램덩크는 없네요.
    유럽에선 취향이 아닌지.. 유럽에선 농구 자체가 별 인기 없으니까.
  • 한다나 2010/08/31 06:14 #

    슬램덩크는 진리입니다!!!!!!!!!!!!!!!!!!!!!!ㅠㅠ 아오 한국판 오프닝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저도 슬램덩크에서 정대만 제일 좋아해요. 대만오빠....대만옵하.....하악.............나오는 장면마다 명장면이지만 내가 누구라고? 난 정대만...포기를 모르는남자지 으잌ㅋㅋㅋㅋㅋ 대만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일본에는 정대만 털끝만큼도 비슷한 남자가 없어요!!! 일단 190대의남자들이없어요!!! 소멸이에요!!! 어딜가야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오랜만에 슬램덩크 또 보고싶네요ㅠㅠ
  • 고선생 2010/09/01 04:06 #

    영걸이가 관중석에서 대만오빠~ 하니까 시끄럿! 토할것 같아!! 라고 했던 대만군.. ㅋㅋㅋ
    멋진 캐릭터죠. 굴곡이 있는만큼 더더욱 인간적이고. 탈선했었지만 과거 화려했던 선수시절이 있던만큼 탄탄한 실력을 가진 에이스라는 점도 그렇네요.
    그나저나 대만군은 190은 안되는 키라.. 슬램덩크 세계에서는 대만군의 184라는 키는 무려 '중간키'죠 ㅎㄷㄷ.. 키작은 일본사람들인데 이 만화는 판타지..ㅋ
    일반 고교생들이 NBA 농구하는 만화죠.
  • Fabric 2010/08/31 07:15 #

    저도 슬램덩크에서 정대만이 제일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난 더이상 손도 올라가지 않는데, 라고 마지막에 말하면서 웃을때 ㅜㅜㅜㅜ 완전판 전권 소장하고 있는데 언제봐도 좋아요~ 애니보다 만화책이 감동이 더해서 애니는 중간에 보다가 그만둔거 같네요
  • 고선생 2010/09/01 04:10 #

    그 말이 훼이크였죠. 실은 잘 올라갔다는..ㅎㅎ 애니는 일단 내용 자체가 하다가 말잖아요. 지역예선 끝과 함께 종결..
    본디 원작이 인기있어서 애니가 만들어진 코믹스는, 애니는 절대 그 코믹스를 넘을 수 없습니다.
  • 홈요리튜나 2010/08/31 17:08 #

    슬램 단행본 사이사이에 오마케 낙서 보는 재미도 쏠쏠했죠
    체육시간에 농구공을 들면 풋내기슛을 외치며 강백호가 되기도 하고.ㅋㅋㅋㅋ
    베가본드도 재밌긴 하지만 역시 이노우에하면 슬램덩크지 말입니다 명작은 또 봐도 또 봐도 질리지 않아요 드래곤볼도 그렇고..인생의 두 베스트^^
  • 고선생 2010/09/01 04:12 #

    완전판에서는 그 낙서가 다 사라졌지만... 일단 강백호는 1권에서 골대 백보드에 이마를 부딪혔다는 말도 안되는 점프력에..ㅋㅋ
    힘 좋고 체력 좋은 강백호가 선수로서 참 좋은 자질이였죠. 저도 드래곤볼과 슬램덩크 심심하면 다시 보곤 해요. 새로 나오는 만화엔 별 관심없고.
  • 민네 2010/08/31 19:28 #

    아 어렸을 때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저 아직도 옛날 판 갖고 있어요. 중간에 빠지긴 했지만..
    전 김수겸 제일 좋아했었어요. ...어째서인지 어렸을 때부터 그런 타입을 좋아했군요. ㅋㅋ
    물론 서태웅 뒤로 가면서 살짝 망가지는 거 보면서 즐거웠어요.
    그리고 정대만은 머리 길었을 때는 못생겼었는데 머리 자르고 나니 잘 생겼더 두근! 했던 기억이..
  • 고선생 2010/09/01 04:15 #

    전 옛날판은 후반부 몇권뿐이에요. 제가 학창시절엔 만화책을 함부로 살 수 없었는데 고딩때부터 슬슬 가능해지면서
    뒤늦게 콜렉했다는.. 김수겸이라. 최고의 멀티플레이어이자 포인트가드로 나오는 '천재'인데 '왕자' 이정환하고 포지션이 겹쳐서 그만..ㅠ
    전 이정환은 센터인줄 알았고 채치수, 변덕규와 라이벌인줄 알았는데(셋 다 주장이고) PG였다는...; 그래서 포지션 바꾼 윤대협과 라이벌..
  • 아르파라존 2010/08/31 23:38 #

    zard가 부른 오프닝도 좋았죠.
  • 고선생 2010/09/01 02:17 #

    zard가 부른건 엔딩곡중 하나 아닌가요? My friend.
    노래가 좋긴 합니다만 슬램덩크엔 남자보컬의 목소리가 더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엔딩곡은 위의 첫 영상에서 삽입된 WANDS의 노래를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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