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비행기. 여름이면 늘 생각나는 신나는 곡. by 고선생



지병으로 인해 고인이 된 뮤지션인 터틀맨이 이끌던 거북이의 여름노래, 비행기.
거북이 노래 하면 늘 세상을 떠난 뮤지션 때문에 그 생각이 안 날 수 없지만 노래는 모두다
신나고 유쾌하다. 획일화되어가는 대중음악계에서 이런 음악을 하는 뮤지션도 있어야 하는거고
그 영역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져놓던 거북이였는데.. 늘 아쉽다.
뚱뚱이 비행기의 이미지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명랑하고 유쾌한 딱 여름댄스곡.
터틀맨 스스로는 자신의 음악을 생각없는 유치뽕이라고 지나치게 저자세로 농담반으로 평하기도 했지만
그건 지나친 겸손이였던듯. 시대를 타지 않는 늘 신나는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덧글

  • 홈요리튜나 2010/08/13 10:22 #

    계절도 그렇고 자주 들려요 라디오에서: )
  • 고선생 2010/08/13 16:21 #

    아 요새도 라디오에서 많이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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