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음악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던 시절이 있었다. 내 나이 20살 21살 이 때쯤이였는데..
그 전까진 일본문화는 게임과 만화 정도 외에는 별 관심 없었는데 일본의 대중음악에까지 관심을 두게 된건
이 때였던 것 같다. 하지만 그 원인도 결국은 게임과 만화. 유명한 일본의 가수나 뮤지션들도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음악작업을 하는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접하다보면 맘에 드는 노래가 있는데, 이게 실은
일본 유명가수, 혹은 유명 그룹 누구누구가 부른거라드라, 그러면 자연히 그 가수 본 노래들에도 관심이 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시작된것이다. 그렇게 우물쭈물 관심이 '싹트기 시작'한건 고등학생 때였다. 당시엔 누가 임의로 저화질 비디오로
짜집기한 애니메이션 오프닝,엔딩장면 모음집같은게 인기 끌던 시절이였다. 광학매체여봤자 CD뿐, 문화의 대세는
'비디오'던 시절. 애니에 관심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두루두루 빌려보면서 아, 한국에서 방영된 이 애니의 원곡이 이거구나!
하고 깨달으면서 조악한 한국의 번안곡, 변질곡에 치를 떨기도 하고.. 평균적으로 너무나 우월한 일본 애니의 노래 수준에도
감탄에 감탄. 내 비록 학생 시절에 야한 비디오 돌려본 적은 없어도 이런 비디오는 돌려봤었다 ㅎ(야..야한 비디오는 성인 되고서..)
에반게리온도, 그와그녀의 사정도, 조악한 화질의 녹화비디오를 빌려서 보고 그러던.. 지금 애니팬들은 컴퓨터로 파일로
보는 행복감마저도 그게 행복한건지 모를 만큼 요즘애들은 모르는 우울한 흑역사가 있었단 말이다...초중고딩들아!! ㅋㅋ
지직거리고 화질 안 좋고 소리 늘어져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했던 시절..
또 얘기가 새고 있는데.. 하여간 그래서 당시에 관심이 갔던 뮤지션은 일단 X-Japan과 L'Arc En Ciel. 엑스재팬은 그 비디오에
있던 클램프의 X라는 작품을 보면서이다. 난 'Endless Rain'이란 노래를 처음 접하면서.. 그 멜로디와 구성에 '감동'을 느꼈었다.
그 감동은 이후에 동일 뮤지션의 노래로 알게 된 'Tears'를 접하고 또 한번 다시 이어졌다.
애니메이션 DNA라는 전혀 모를 작품의 오프닝곡으로 흘렀던 라르크 앙 시엘의 노래도 맘에 들었다. 그 후로 이 그룹의 노래로도
'화장' 등을 좋아했고 최근엔 애니메이션 건담OO의 1기 오프닝곡도 불렀다. 그 역시도 괜찮은 느낌이였다. 보컬 하이도의
가끔가다 꿀럭이는 창법은 거슬릴 때도 있긴 하지만.
그 외에도 드래곤볼 GT의 엔딩곡으로 인해 알게 된 ZARD도 좋았고..
그리고 당시에 지금보단 케이블TV 음악채널들이 본연의 음악소개에 훨씬 중점을 두었던 개념충만한 시절에.. 뮤직비디오와
음악소개가 많았던 행복한 시절. 2000년 이후엔 일본의 가요들도 소개해주는 프로가 했었다. 그 때 알게 된 일본의 국민아이돌 SMAP.
그 때 내가 본 뮤비는 바로 世界に一つだけの花(세카이니 히토츠 다케노 하나 - 세상에 하나뿐인 꽃).
당시 기억으로는 그다지 세련되지는 않은 영상미였지만 멜로디는 확실히 다가왔다. 이 노래가 맘에 들어서 마구 찾아보니,
완전 유명한 일본의 역사깊은 아이돌가수라는 것. 그 와중에 건진, 또 하나 맘에 드는 노래는 바로 이것,
Lion Heart였다. 처음 스맙을 알게 된 노래보다는 전 곡이지만.
그 시기를 지나, 오락실에 리듬액션 게임이 마구마구 들어오고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대놓고 일본음악을 듣게 된 것이다.
물론 당시엔 외수용으로서 기타프릭스, 드럼매니아들의 '게임곡'이나 '서양팝'들이 아닌 J팝 노래들은 죄다 보컬이 삭제된 채로
플레이되었지만, 이미 시대는 인터넷 시대.. 내가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들 이 노래는 뭐 저 노래는 뭐, 이런식으로
정보들은 다 뜬 상태였다. 난 그 중에서도 특히 Hysteric Blue의'春~Haru'와 Bump of chicken의 '천체관측'이란 노래의 느낌이
참 좋았다. 히스테릭 블루는 내가 일본 대중가수의 팬이 되기도 했었고 일본에 갔을 때 싱글과 정규앨범을 사오기도 했던 유일한
그룹이였다. 나 말고도 한국팬들도 상당히 많았던 인기그룹인데, 듣기로는 멤버 누구의 불찰로 인해 팀은 일찌감치 해산되었지만
(그 이후론 소식 모름) 멤버들의 연주실력도 뛰어나고 보컬 Tama양의 개성있는 목소리도 노래에 잘 녹아든 괜찮은 그룹이였다.
사실 드럼매니아의 Haru 때문에 알게 된 그룹이지만 막상 앨범을 사서 들어보니 그 곡보다 맘에 드는 곡은 더 많았다. 좋은 그룹
이였는데 해체했다니 아쉬울 뿐.
드럼매니아를 통해 알게 된 히스테릭블루의 Haru와,
앨범을 이것저것 사며 알게 된 Grow up. 알고보니 이 곡은 이후에 '학교괴담' 애니의 오프닝곡으로 쓰였더군..
이 역시 드럼매니아 게임을 통해 알게 된 bump of chicken의 '천체관측'.
...그렇게 게임과 애니메이션과 인터넷을 통해 친숙해지고 즐겨듣게 되고 팬까지 되기도 했던 일본음악에의 관심은.. 어느 순간부터
무 자르듯이 딱 끊어지고 말았다. 사실, 내가 능동적으로 찾기보다는 음악게임의 영향이 컸는데, 어느 순간부터 드럼매니아에
포진된 노래는 '방정맞고 정신없는' 노래들 위주로 라인업되기 시작했다. 내가 딱 일본음악에 맘에 안 들어진 요인이기도 한데,
일본의 록음악은 전자기타와 드럼을 쓸 뿐, 일본의 독보적인 장르화된게 아닐까 느껴질 정도로 박자에 있어서 자신들만의 오리지널
리티를 추구하는 것 같다. 특히 정신없는 엇박과 한 곡에서도 너무나 다양하게 파생되는 박자라인은 듣다 보면 피곤해지고 머리가
울리기까지 한다. 그런 노래가 좀 있다. 드럼매니아란 게임은 게임의 난이도를 위해 또 그런 음악들 위주로 선곡도 하겠지만, 게임에
삽입된 노래는 인기도 있는 노래라는 반증일테니, 이런 노래는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졌다. 물론 더 이상 일본애니메이션, 게임에
예전만큼의 관심도 덜해지는 것과 맞물려, 나의 일본음악의 관심은 2000년 전후로 몇년간 짧고 굵게 이어졌다가 이젠 완전히
사라지다시피 했다. 특히 애니메이션은 정말 90년대와 2000년인가 2001년인가 이후로 거의 안 보고 있는 셈이니..
그래도 당시에 좋아했던 뮤지션들의 음악은 요즘도 종종 듣는다. 좋은 노래는 또 아주 좋은데.. 싫은 건 영 싫고... 그게 나의
일본음악에서 느끼는 점? '방정맞음'이 싫다. 그리고 어떤 건 작곡은 맘에 드는데 가수의 창법이 싫거나. 그러고보면 일본에서의
인기있는 창법이라는건 한국과는 굉장히 다른 것 같다. 어떤 때는, 왜 젊은 가수가 아줌마창법으로 부르지? 싶은 적도 있었다.
그랬다가 2005년인가.. 잠깐 반짝 m-flo 노래를 좋아했던 적이 있다. 'miss you' 때문. 글로벌하면서 한국에서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장르의 노래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굉장히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난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고루 소비되는 일본에서도 유독 랩, 힙합, 스트리트, 어반 이러한 단어 느낌의 노래는 딴 장르에 비해
약한 듯 한데 당시에 그런 분위기를 전면으로 내세운 '사무라이 챰푸르'라는 애니메이션도 느낌있게 봤다.
엠플로와 사무라이 챰푸르 애니.. 그 당시의 잠깐 반짝 이후로는 또다시 무관심 중...
물론 애니같은건 몇 가지 보긴 해도.. 영 예전보다 맘에 드는 노래도 없다. BGM이면 모를까.
예전엔 디지캐럿, 카드캡터사쿠라같은 애니를 보면서도 그 애니 노래를 즐겨듣기까지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ㅋ
신나는 디지캐럿의 party night.
어디까지나 이 글의 주제는 일본 '가수'들의 노래 위주니까 좋아했던 애니곡들은 마지막 영상 빼고는 더 안 올리련다.
뭐 좋아했던 애니곡들은 많지.. 마법기사 레이어스, 슬레이어즈, 에스카플로네, 마크로스 등등.. 차고 넘치지.
그 전까진 일본문화는 게임과 만화 정도 외에는 별 관심 없었는데 일본의 대중음악에까지 관심을 두게 된건
이 때였던 것 같다. 하지만 그 원인도 결국은 게임과 만화. 유명한 일본의 가수나 뮤지션들도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음악작업을 하는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접하다보면 맘에 드는 노래가 있는데, 이게 실은
일본 유명가수, 혹은 유명 그룹 누구누구가 부른거라드라, 그러면 자연히 그 가수 본 노래들에도 관심이 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시작된것이다. 그렇게 우물쭈물 관심이 '싹트기 시작'한건 고등학생 때였다. 당시엔 누가 임의로 저화질 비디오로
짜집기한 애니메이션 오프닝,엔딩장면 모음집같은게 인기 끌던 시절이였다. 광학매체여봤자 CD뿐, 문화의 대세는
'비디오'던 시절. 애니에 관심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두루두루 빌려보면서 아, 한국에서 방영된 이 애니의 원곡이 이거구나!
하고 깨달으면서 조악한 한국의 번안곡, 변질곡에 치를 떨기도 하고.. 평균적으로 너무나 우월한 일본 애니의 노래 수준에도
감탄에 감탄. 내 비록 학생 시절에 야한 비디오 돌려본 적은 없어도 이런 비디오는 돌려봤었다 ㅎ(야..야한 비디오는 성인 되고서..)
에반게리온도, 그와그녀의 사정도, 조악한 화질의 녹화비디오를 빌려서 보고 그러던.. 지금 애니팬들은 컴퓨터로 파일로
보는 행복감마저도 그게 행복한건지 모를 만큼 요즘애들은 모르는 우울한 흑역사가 있었단 말이다...초중고딩들아!! ㅋㅋ
지직거리고 화질 안 좋고 소리 늘어져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했던 시절..
또 얘기가 새고 있는데.. 하여간 그래서 당시에 관심이 갔던 뮤지션은 일단 X-Japan과 L'Arc En Ciel. 엑스재팬은 그 비디오에
있던 클램프의 X라는 작품을 보면서이다. 난 'Endless Rain'이란 노래를 처음 접하면서.. 그 멜로디와 구성에 '감동'을 느꼈었다.
그 감동은 이후에 동일 뮤지션의 노래로 알게 된 'Tears'를 접하고 또 한번 다시 이어졌다.
애니메이션 DNA라는 전혀 모를 작품의 오프닝곡으로 흘렀던 라르크 앙 시엘의 노래도 맘에 들었다. 그 후로 이 그룹의 노래로도
'화장' 등을 좋아했고 최근엔 애니메이션 건담OO의 1기 오프닝곡도 불렀다. 그 역시도 괜찮은 느낌이였다. 보컬 하이도의
가끔가다 꿀럭이는 창법은 거슬릴 때도 있긴 하지만.
그 외에도 드래곤볼 GT의 엔딩곡으로 인해 알게 된 ZARD도 좋았고..
그리고 당시에 지금보단 케이블TV 음악채널들이 본연의 음악소개에 훨씬 중점을 두었던 개념충만한 시절에.. 뮤직비디오와
음악소개가 많았던 행복한 시절. 2000년 이후엔 일본의 가요들도 소개해주는 프로가 했었다. 그 때 알게 된 일본의 국민아이돌 SMAP.
그 때 내가 본 뮤비는 바로 世界に一つだけの花(세카이니 히토츠 다케노 하나 - 세상에 하나뿐인 꽃).
당시 기억으로는 그다지 세련되지는 않은 영상미였지만 멜로디는 확실히 다가왔다. 이 노래가 맘에 들어서 마구 찾아보니,
완전 유명한 일본의 역사깊은 아이돌가수라는 것. 그 와중에 건진, 또 하나 맘에 드는 노래는 바로 이것,
Lion Heart였다. 처음 스맙을 알게 된 노래보다는 전 곡이지만.
그 시기를 지나, 오락실에 리듬액션 게임이 마구마구 들어오고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대놓고 일본음악을 듣게 된 것이다.
물론 당시엔 외수용으로서 기타프릭스, 드럼매니아들의 '게임곡'이나 '서양팝'들이 아닌 J팝 노래들은 죄다 보컬이 삭제된 채로
플레이되었지만, 이미 시대는 인터넷 시대.. 내가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들 이 노래는 뭐 저 노래는 뭐, 이런식으로
정보들은 다 뜬 상태였다. 난 그 중에서도 특히 Hysteric Blue의'春~Haru'와 Bump of chicken의 '천체관측'이란 노래의 느낌이
참 좋았다. 히스테릭 블루는 내가 일본 대중가수의 팬이 되기도 했었고 일본에 갔을 때 싱글과 정규앨범을 사오기도 했던 유일한
그룹이였다. 나 말고도 한국팬들도 상당히 많았던 인기그룹인데, 듣기로는 멤버 누구의 불찰로 인해 팀은 일찌감치 해산되었지만
(그 이후론 소식 모름) 멤버들의 연주실력도 뛰어나고 보컬 Tama양의 개성있는 목소리도 노래에 잘 녹아든 괜찮은 그룹이였다.
사실 드럼매니아의 Haru 때문에 알게 된 그룹이지만 막상 앨범을 사서 들어보니 그 곡보다 맘에 드는 곡은 더 많았다. 좋은 그룹
이였는데 해체했다니 아쉬울 뿐.
드럼매니아를 통해 알게 된 히스테릭블루의 Haru와,
앨범을 이것저것 사며 알게 된 Grow up. 알고보니 이 곡은 이후에 '학교괴담' 애니의 오프닝곡으로 쓰였더군..
이 역시 드럼매니아 게임을 통해 알게 된 bump of chicken의 '천체관측'.
...그렇게 게임과 애니메이션과 인터넷을 통해 친숙해지고 즐겨듣게 되고 팬까지 되기도 했던 일본음악에의 관심은.. 어느 순간부터
무 자르듯이 딱 끊어지고 말았다. 사실, 내가 능동적으로 찾기보다는 음악게임의 영향이 컸는데, 어느 순간부터 드럼매니아에
포진된 노래는 '방정맞고 정신없는' 노래들 위주로 라인업되기 시작했다. 내가 딱 일본음악에 맘에 안 들어진 요인이기도 한데,
일본의 록음악은 전자기타와 드럼을 쓸 뿐, 일본의 독보적인 장르화된게 아닐까 느껴질 정도로 박자에 있어서 자신들만의 오리지널
리티를 추구하는 것 같다. 특히 정신없는 엇박과 한 곡에서도 너무나 다양하게 파생되는 박자라인은 듣다 보면 피곤해지고 머리가
울리기까지 한다. 그런 노래가 좀 있다. 드럼매니아란 게임은 게임의 난이도를 위해 또 그런 음악들 위주로 선곡도 하겠지만, 게임에
삽입된 노래는 인기도 있는 노래라는 반증일테니, 이런 노래는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졌다. 물론 더 이상 일본애니메이션, 게임에
예전만큼의 관심도 덜해지는 것과 맞물려, 나의 일본음악의 관심은 2000년 전후로 몇년간 짧고 굵게 이어졌다가 이젠 완전히
사라지다시피 했다. 특히 애니메이션은 정말 90년대와 2000년인가 2001년인가 이후로 거의 안 보고 있는 셈이니..
그래도 당시에 좋아했던 뮤지션들의 음악은 요즘도 종종 듣는다. 좋은 노래는 또 아주 좋은데.. 싫은 건 영 싫고... 그게 나의
일본음악에서 느끼는 점? '방정맞음'이 싫다. 그리고 어떤 건 작곡은 맘에 드는데 가수의 창법이 싫거나. 그러고보면 일본에서의
인기있는 창법이라는건 한국과는 굉장히 다른 것 같다. 어떤 때는, 왜 젊은 가수가 아줌마창법으로 부르지? 싶은 적도 있었다.
그랬다가 2005년인가.. 잠깐 반짝 m-flo 노래를 좋아했던 적이 있다. 'miss you' 때문. 글로벌하면서 한국에서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장르의 노래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굉장히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난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고루 소비되는 일본에서도 유독 랩, 힙합, 스트리트, 어반 이러한 단어 느낌의 노래는 딴 장르에 비해
약한 듯 한데 당시에 그런 분위기를 전면으로 내세운 '사무라이 챰푸르'라는 애니메이션도 느낌있게 봤다.
엠플로와 사무라이 챰푸르 애니.. 그 당시의 잠깐 반짝 이후로는 또다시 무관심 중...
물론 애니같은건 몇 가지 보긴 해도.. 영 예전보다 맘에 드는 노래도 없다. BGM이면 모를까.
예전엔 디지캐럿, 카드캡터사쿠라같은 애니를 보면서도 그 애니 노래를 즐겨듣기까지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ㅋ
신나는 디지캐럿의 party night.
어디까지나 이 글의 주제는 일본 '가수'들의 노래 위주니까 좋아했던 애니곡들은 마지막 영상 빼고는 더 안 올리련다.
뭐 좋아했던 애니곡들은 많지.. 마법기사 레이어스, 슬레이어즈, 에스카플로네, 마크로스 등등.. 차고 넘치지.




덧글
제 사진.. 저거 오랜동안 썼던 사진 바꾸기로 맘먹고선 두세번이나 교체된 사진이죠. 맘에 드는걸 찾느라..
전 딱 디지캐럿의 시대정도까지의 그림체가 좋지, 그 이후의 스타일들은 별로에요. 역시 나는야 90년대 키드..
한창 노래방 다니던 시절 빠지지 않고 불렀던 노래들^^
예전엔 일본노래 아니면 잘 듣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애써 찾지 않는데다 뭐가 좋은질 모르니 라디오에서 틀어주는대로 듣습니다..
덕분에 한국에도 좋은 곡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
안 듣기 시작한 후론 일본 노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관심 끊으면 아예 모르게 되죠..
제가 일본음악을 좋아하는 것들 와중에도 보컬, 창법에 관해서는 다분히 일본스러운건 좀 지양하게 되더군요.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이젠 등을 돌리게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2010/04/26 00:37 #
비공개 덧글입니다.대중가요가 아닌 애니음악은 정말, 일본은 무슨 정규 음반급의 퀄리티로 제작을 하니까.. 애니음악들도 딴 노래들처럼 인기를 끌고 순위에도 들고.
우리나라에서는 만화음악'따위'에 신경쓸 리가 없지. 재밌었던 시절이였어^^
히스테릭블루의 해체는 좀 많이 아쉬웠다는...
Tears는 국내에도 번안곡으로 나와서 익숙하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L'arc의 하이도 창법은 좀.. 약간 느끼하게도 들리더라구요?
그 외에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 거의 다 있는것 같아서 반갑네요ㅎㅎ
저도 지금 일본쪽 음악은 좀 심심하게 듣는편인데,
기타소리가 나쁘게 말하면 좀 앵앵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된 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일본만의 그 정신없음은 좀 꺼려지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