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고생이 많다 by 고선생

금연 건물에서 몰래 창문 열어놓고 이 추운 날씨에 눈발과 칼바람 맞아가며 털모자까지 쓰고 피느니
나처럼 아예 안 피는게 어때? 안쓰러워보인다 이친구야.. 표정 한번 고뇌에 차 있구나.

덧글

  • bluexmas 2010/02/04 23:56 #

    크 ... 피우다보면 얽매이는게 싫어서 화가 나고 결국엔 던져버리게 됩니다 크크
  • 고선생 2010/02/05 04:31 #

    저야 뭐 원래부터 비흡연자니 흡연자의 마음은 잘 모르지만...
  • 펠로우 2010/02/04 23:58 #

    오, 포착을 잘 하셨네요^^;
    서울 다니다보면 상가건물 내에서 '고생않고' 버젓이 담배 피는 사람들이 있어 좀 불쾌하더군요. 한번은 '건물 복도에서 피지 말라'고 할까 하다가 관두었습니다..
    다음엔 그런 사람보면 규정을 앞세워 얘기는 해야겠습니다..
  • 고선생 2010/02/05 04:33 #

    뭐 한국사람 특히나 쿨가이들 많잖아요. 거리낌없이 규정이나 법도 거리낌없이 쿨하게 무시하고 자기 편한대로. 왠만해서 남이 지적하지 않는 탓도 있죠. 펠로우님이 총대 잡고 혼 좀 내주세요.
  • 잠자는코알라 2010/02/05 01:16 #

    ㅋㅋㅋㅋ 나쁜것같기도 하고 왠지 불쌍해 보이기도 하는걸요.. =_=
  • 고선생 2010/02/05 04:33 #

    불쌍해보이는거에 한표요 ㅋㅋ
  • 하니픽 2010/02/05 13:55 #

    얼마나 피우고 싶었으면 그 추운 날씨에 창문을 열어 놓고 피울까 싶네요... 그래도 역시 담배연기를 너무 싫어하는 지라 공공장소는 뚫린 길거리라도 금연구역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 고선생 2010/02/06 02:57 #

    창문 열고 피는것도 원칙적으론 금지에요. 건물에서 핀다는 것 자체가 금지죠. 건물에서 피워도 되지만 대신 환기는 잘 시켜라가 아니고 아예 금지.
    그래도 저렇게 몰래 피네요. 독일 사는 한국인이 그러는건 몇 번 봤는데 여기 애들도 저러네요 ㅎㅎ
    저도 담배는 아주 질색입니다.
  • 풍금소리 2010/02/05 16:36 #

    담배 안 피우십니까?ㅋㅋㅋ
    작가님의 작가주의(?)를 읽다보면 필히 하루에 반 갑 정도는 피우시리라 예상했는데...

    독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네요.
    이가 시릴 정도로 추운 오늘은,문득 저런 풍경도 그립습니다.
    기차 타고 다닐 땐 앉아가려고,만원 기차(???)의 흡연칸에 앉았던 추억도 있답니다.
    저 옵빠야...얼핏 보기에는 한국으로 치면 석사 2년차 같군요
  • 고선생 2010/02/06 02:59 #

    전 술도 잘 안 마시고 담배는 아예 입에도 대지 않는 재미없고 지루한 남자에요 ㅎㅎ 왜 이러세요 ㅎㅎㅎ
    저게 흔히 보는 풍경이라고요? 많이들 몰래 피는군요.
    저도 흡연칸에서 연기에 괴로워하며 고개숙이고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괴롭게 간 적이 있네요. 이태리에서 프랑스 넘어갈때였나..
  • 홈요리튜나 2010/02/05 17:02 #

    이걸 끊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 고선생 2010/02/06 03:00 #

    저같으면 그냥 치사해서 끊겠습니다.ㅎ 표정이 고뇌에 차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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