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열고 피는것도 원칙적으론 금지에요. 건물에서 핀다는 것 자체가 금지죠. 건물에서 피워도 되지만 대신 환기는 잘 시켜라가 아니고 아예 금지. 그래도 저렇게 몰래 피네요. 독일 사는 한국인이 그러는건 몇 번 봤는데 여기 애들도 저러네요 ㅎㅎ 저도 담배는 아주 질색입니다.
전 술도 잘 안 마시고 담배는 아예 입에도 대지 않는 재미없고 지루한 남자에요 ㅎㅎ 왜 이러세요 ㅎㅎㅎ 저게 흔히 보는 풍경이라고요? 많이들 몰래 피는군요. 저도 흡연칸에서 연기에 괴로워하며 고개숙이고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괴롭게 간 적이 있네요. 이태리에서 프랑스 넘어갈때였나..
덧글
서울 다니다보면 상가건물 내에서 '고생않고' 버젓이 담배 피는 사람들이 있어 좀 불쾌하더군요. 한번은 '건물 복도에서 피지 말라'고 할까 하다가 관두었습니다..
다음엔 그런 사람보면 규정을 앞세워 얘기는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몰래 피네요. 독일 사는 한국인이 그러는건 몇 번 봤는데 여기 애들도 저러네요 ㅎㅎ
저도 담배는 아주 질색입니다.
작가님의 작가주의(?)를 읽다보면 필히 하루에 반 갑 정도는 피우시리라 예상했는데...
독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네요.
이가 시릴 정도로 추운 오늘은,문득 저런 풍경도 그립습니다.
기차 타고 다닐 땐 앉아가려고,만원 기차(???)의 흡연칸에 앉았던 추억도 있답니다.
저 옵빠야...얼핏 보기에는 한국으로 치면 석사 2년차 같군요
저게 흔히 보는 풍경이라고요? 많이들 몰래 피는군요.
저도 흡연칸에서 연기에 괴로워하며 고개숙이고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괴롭게 간 적이 있네요. 이태리에서 프랑스 넘어갈때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