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램블에그 바게트 by 고선생

간단한 바게트 샌드위치. 일단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고..
구운 바게트를 반을 갈라, 안에 스크램블 에그와 샐러드를 끼워 넣으면 완성.
부드럽고 중량감 있긴 하지만 맛이 단조로울 수 있으므로 스크램블 에그 자체에 간을 잘 하는게 관건.
후추같은 기본 향신료도 좋다. 심플한 맛의 스크램블에그 바게트.
이건 나중에 만든 살라미 치즈 바게트. 마찬가지로 바게트빵을 갈라, 버터를 바르고
사이에 살라미와 치즈를 넣어준다. 치즈는 Gouda.
샐러드도 넣고 빵 덮으면 완성.
스크램블에그보다는 좀더 정통파(?) 샌드위치. 살라미가 빠지건 치즈가 빠지건 하나만 들어가도 좋다.

덧글

  • 꿀우유 2009/11/25 20:57 #

    꺅! 꺅!
    어제 점심 저녁을 샌드위치로 먹었지만 고선생님표가 너무 강력하네요.....
    나중에 '샌드위치 잘 만들기로도 유명한' 사진작가가 되시지 않을까요? ㅎㅎㅎ
  • 고선생 2009/11/26 05:36 #

    ㅎ 샌드위치는 재료준비만 잘 되면 누구나 잘 만들 수 있잖아요. 서양땅에 발붙이고 있는 저의 이점인거죠 뭐.
    제가 구하는 재료만 갖추면 꿀우유님도 저보다 더 잘 만드실거면서 그러시네~ ㅎㅎ
  • 꿀우유 2009/12/01 20:31 #

    아뇨 저는 고선생님처럼 세심하지 못해요, 아는 것도 없구요 ㅠ ㅠ 철저히 식욕에 의지하여 먹을 수 있게만 완성하자는 주의거든요 ㅋㅋㅋ 저는 뭐든지 맛있게 잘 먹는 편이기 때문에!
  • 고선생 2009/12/01 22:27 #

    아니에요, 제가 지금껏 꿀우유님 뵌 바로는(물론 블로그를 통해서일 뿐이지만), 꿀우유님도 확실한 맛에 대한 주관과 기준이 뚜렷하시고 맛에 대한 열의와 탐구심이 상당하신 것 같은데요? 요리는 그런 센스와 더불어 약간의 손기술이 더해지면 땡이죠 뭐. 프로요리사도 아니고..ㅎ
  • 홈요리튜나 2009/11/26 09:32 #

    고귀한 버터 아까비서 함부로 못 쓰는데 여유롭게 바르는 고선생님 질투납니다 이글이글ㅎㅎ
    둘다 들어가면 더 좋은거겠죠? 편의점의 싸구려 버거에 치즈 두 장 껴 먹으니 맛있어요^^
  • 고선생 2009/11/26 20:46 #

    한국은 진짜 버터 비싸죠. 여기선 1600, 1700원이면 250그램짜리 사는데..
    더군다나 독일버터나 진배없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덴마크수입버터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6000원인가 8000원인가 하더군요. 이래서 제가 귀국할때 버터를 잔뜩 사가죠.
    전부터 말씀해오시던 그 '편의점 버거'의 정체가 궁금해집니다. 편의점에서 햄버거를
    사먹어본건 살아오면서 두어번 정돈데, 삼각김밥이랑 샌드위치 코너에 같이 있는
    그 전자렌지용 햄버거가 맞나요?ㅎ
  • Hye 2009/11/26 19:21 #

    맞아요 맞아요 .
    푸성귀랑 치즈만 넣어먹어도 맛나죠 :)
    전 바게뜨로 샌드위치 해먹으면
    와구와구 먹겠다고 꼭 입을 다쳐요 하하 .
  • 고선생 2009/11/26 20:45 #

    그렇게 넣어도 충분히 맛있는 이유는 재료 하나하나가 다 맛있어서 그렇죠!
    악... 바게트 먹다가 입꼬리랑 입천정 긁히는거... 상상만 해도...
  • 팟쥐 2009/11/28 03:13 #

    오앙........... goada치즈 넣은 샌드위치 너무 맛있어보여요! 원래 최소한의 재료가 들어간 심플한 샌드위치가 제맛인! 고선생님 다른 나라에 계신가봐요~ 혹시... 샌드위치 가게 하시는건 아니죠?+_+ㅋㅋ 진짜 너무 맛있어보이네요!ㅋㅋㅋ 뺏어먹고싶어요 히히
  • 고선생 2009/11/28 04:33 #

    넵 전 독일입니다 ㅎ 샌드위치가게요? 나이 더 먹으면 고려해볼만한데요. 샌드위치가게를 운영하는 미중년(헉;)이라... 오오 로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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