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잡고 브런치 by 고선생

베를린 떠나고 처음 해먹는 주말의 여유있는 브런치입니다. 애매한 시간에 애매한 양으로 먹으면서
아침과 점심을 한방에 해결하는거죠. 워낙 주말에 일어나는 시간도 애매하거니와...
평소에 아침 점심이라곤 길거리 빵집에서 빵 하나 사서 들고 먹으며 가고 점심은 학생식당이 대부분이죠.
전체차림샷. 그간 먹은 브런치에 비하면 조금은 소박하군요.
메인디쉬. 브뢰쳰빵 두개에 에다마치즈 두장, 레버부어스트(간햄)과 닭가슴살햄.
샐러드가 빠질 순 없죠. 양상추가 주가 된 샐러드믹스에 올리브유와 발사믹초 배합입니다.
슬슬 샐러드도 스스로 만들어먹기도 귀찮네요. 샐러드믹스가 그저 편합니다.
음료로는 마시는 요구르트. 이것저것 들었다 하지만 복숭아맛밖에 안 납니다.

덧글

  • 루아 2009/10/19 21:42 #

    후우...저도 바쁜데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맛없는것만 먹고 있어요. 슬슬 장을 봐와야 할텐데...
    맛있게 드셨나요?
  • 고선생 2009/10/21 00:06 #

    네 그냥.. 뭐 있는듯이 포스팅하긴 해도 그냥 일상적인 음식인거죠 녜...
    점점 단조로워지고 있네요. 그동안 편히 살았단 증거죠...--
  • 홈요리튜나 2009/10/20 14:44 #

    저것들을 빵 사이에 껴 넣어 먹으면 근사한 샌드위치가 아아..ㅜ.ㅜ
    흥 맛있게 드시지 마셔요 농담이예요
  • 고선생 2009/10/21 00:08 #

    빵크기가 애매해서 그냥 빵엔 레버부어스트만 바르고 다른건 따로 먹었지요. 샐러드가 있어주니 브런치가 됐죠 뭐...
    흥 농담도 잘하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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