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과 탕수육 by 고선생

자취를 한다면, 더군다나 한국음식이 궁한 외국거주라면.. 어떻게든 요리레벨은 성장하기 마련.

한국음식이라 칭하긴 애매하지만.. 한국음식이지 뭐. 짜장면 탕수육. 드디어 돌파해버렸다!

업소의 맛까지는 아니지만.. 70% 정도 재현에 성공!


...둘다 손 되게 많이 가고 오래걸리고 참.. 최소한 세 끼 정도 먹을 분량은 만들어놔야 덜 억울함.

요리에만 몇시간이 걸려서 한끼먹고 땡이라면...-_-+



핑백

  • 고선생의 놀이방 : 짬뽕 스파게티 2010-01-20 05:37:47 #

    ... 쉬운 음식이라 느끼긴 했지만 맛이야 베테랑급과의 차이는 당연히 있죠. 그냥 집에서 손수 만든것 치고는 먹을만 했어요. 예전엔 짜장면 만든 것(http://masksj.egloos.com/2301838) 이후로 두번째로 만든 '국민중식'이네요. 근데 전 짬뽕보다 짜장면을 더 좋아하고 한국에서도 둘중 고민없이 항상 짜장면을 택했죠. 짬뽕 ... more

덧글

  • 城島勝 2009/05/01 08:09 #

    맛에 있어선 한 끼분만 딱 해 먹는 게 최고지만 확실히 귀차니즘의 영역으로 보자면 맞는 말일세.
  • 고선생 2009/05/01 22:07 #

    그건 아니지. 맛에 있어서도 대량으로 하는 요리가 더 맛있다. 그만큼 재료를 많이 쓰게 되니 맛이 전체적으로 더 우러나오는 법이지. 많이 해놓는 음식의 맹점이라면 나중에 데워먹을때가 맛이 떨어지지만.. 내가 그런거 따질 입장은..
  • 城島勝 2009/05/01 23:00 #

    그 재료를 많이 써서 맛이 우러나오는 건 진짜 대량인 음식점이라면 맞는 말인 데 자네처럼 세 끼 분량 정도론 그다지 다른 것 같지가...일례로 어머니께서 보통 그 정도 분량으로 만드시는 데 별다른 차이가 없어서 말씀이지. 호호.
  • 김안전 2009/05/02 03:41 #

    결국에는 각자의 생활수준에 따라 1끼분인지 장기적인지 갈리는게 아닌가 하네요. 전자렌지나 오븐 등 언제든지 데워먹거나 처리가 쉽다면 좀 많이 만들어서 두는 것도 괜찮고, 냉장고의 부재나 기타 보관 환경이 좋지 않다면 먹을 만큼만 하는게...

    그리고 많이 만든다는 기준이 좀 모호한 편입니다. 요즘에는 세자리수를 넘어 네자리수 인분 만드는 것도 살살 다가오는 시대니 말이죠.
  • 소피 2010/01/21 19:51 # 삭제

    탕수육 야채를 기름에 한번 살짝 튀겨줘야 그 맛이 더 나더라구요!!그리고 녹말풀 때 스킬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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