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차 by 고선생











드래곤볼 중에서도 가장 비운의 캐릭터가 아닐까.
한번도 누구보다 월등히 우위였던 적이 없다.
첫 대면했던 오공도 그나마 맞서싸웠던 정도.

총 세번의 경이적인 파워업을 이룩했다.
하지만 첫번째에는 그와 다른 차원의 강함을 지닌 ''에게 패했으며
두번째는 그의 성과를 지켜볼 겨를도 없이 하급 외계인인
'재배맨'의 특공으로 목숨을 잃었고
세번째 역시 수년간의 수련의 결과를 단 한순간도 보이지 못하고
'인조인간 20호(겔로박사)'에게 목숨을 잃을뻔한 중상을 입고
다신 전투에 나서지 못한다.

충북인 푸알만인 어린시절부터 여태껏 그의 옆을 지킬 뿐
연인이던 부르마와의 사이도 끝나버리고.

이래저래 최고 비운의 캐릭터다.
그래서 그 위로 날아다니는 전사들과 비교해
측은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이번 그림에서는 최대한 오버하지는 않으면서도
박력있고 강해보이는 모습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다.





덧글

  • 黑白 2007/10/20 15:32 #

    다른 만화로 간다면 먼치킨 소리 들을놈이..
    작품을 잘못 만났어요.
  • 스카이 2009/01/20 00:02 #

    네이버 모 블로그에서 총 전적을 따진 포스팅을 봤는데... 야무차가 그나마 이름있는 적과 싸워 이긴건 점술가 할머니 집에서 이긴 투명인간(그것도 도움받아서)이 마지막이더군요. 그 뒤로는 한컷짜리 천하제일 무술대회 엑스트라한테 이기는 것들...
  • 고선생 2009/01/20 01:24 #

    무천도사 코피에 물든 그 투명인간... '이름있는 적'씩이나 됐었나요? 이름 자체도 없었거니와 천하제일무도회 엑스트라들이나 도토리 키재기같은데..; 차라리 애니판에서 멋대로 추가한 계왕성으로 쳐들어온 기뉴특전대들과의 매치업이 볼만한듯..
  • 스카이 2009/01/22 12:15 #

    그래서 그나마... 인거죠. 이름이라기보단 실력이라고 해야하나, 총 능력치라고 해야하나(...) 애니판에 그런게 추가되었었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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