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퓌셀 by 고선생

라 퓌셀이란 게임은 니폰이치(게임제작사)의 팬인 친구녀석의 권유에 못이겨 손을 댔다가 하게 된 게임.

이젠 이것도 고전의 축에 속하려나? 꽤 된 게임이지만 이 게임은 무한적인 노가다의 가능함이 최대의 특징이라 하겠다.
 
뭐 암만 해제껴도 한계 레벨은 저 멀리고
아이템 합성과 육성을 통해 얼마든 스테이터스를 뻥튀길 수 있는 이 시스템은
간단한 게임인것같은 게임의 외관 밑에 엄청난 중독성을 내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레벨이 오른 후로는 지겨워져서 내동댕이 치고 말았다.

아무리 내가 키우는 재미가 있다지만 단순반복과 바뀌지 않는 적들, 그리고 지겨운 전투장면 계속 보기 등등 오래 하면 질릴 수 밖에 없다. 요새는 전투장면 스킵기능도 많다지만 이때만해도 없었다. 그리고 이미 나오는 적들의 레벨수치는 한계에 다다른지 오래. 더 할 의미가 없다. 그 이전에 비디오 게임에 대한(특히 오래 붙잡고 해야 하는 RPG계열) 흥미가 떨어진것도 주 요인이지만.

그림은 게임의 주인공 프리에.